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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187, 2008-03-03 21:15:28(200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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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대원이 개학을 했습니다.
작년 일년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많은 갈등과 불평 원망 가운데 지냈던
학교를 향하여 이제는 주님의 마음으로 축복하며 기도하는 자로 서야 한다는
주님의 강한 부르심에 순종하며 시작하려고 합니다.
학교에 와서 저를 처음 맞아주는 것이 있었는데
바로 학교 도서관 앞에 가장 오랜된 느티나무가 (이 나무는 학교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나무 아래에서 부터 하얀천으로 감겨져 올라가 있고 그 천 위에는 같가지 소원의
종이나 나 붙어 있었습니다..
다른 문화 다른 사고를 가졌다고 하지만 저의 눈에는 이것이 이 캠퍼스에
영적 모습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기도 했습니다. 주님 저 나무가 주의 십자가로 바뀌게 하소서
신학교로 시작한 이 학교 그 본질이 회복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 땅에서 공부하고 살아가고 있는 이들도 요나서에 말씀하신 하느님이 사랑하시는
니느웨 백성들임을 고백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의 증인으로 캠퍼스에 서고 싶습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로 그리고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명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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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알의 밀알되어 복음의 증인으로 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