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학생회 교사진은 박의숙교감, 김영순,박영희 그리고 구본민선생님입니다.

주일에는 중 고등부학생들이 약 20여명 참석하고 있으며,

주일10시에 모여 분반을 1시간 동안 한 후,11시 미사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교우분들(대부분 학부형님)께서 학생들의 차편을 제공해 주셔서 학생들이 잘 모이고 있습니다.

섬겨 주고 계신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희 교사들은 주님께서 맡겨 주신 아이들의 영적인 성장을 돕기위해 부족하지만, 늘 무릎꿇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본민 선생님이 3월 11일에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떠나십니다.

학생회에서 큰 역할을 감당하고 계셨는데, 그 자리를 대신 해 주실 새로운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자라나는 차세대를 위해 기도하고 섬겨 주실 선생님을 위해 모두 기도해 주시고,

주님이 마음을 주시는 분은 헌신해 주시길 기다립니다.

시간이 많이 남아 있지 않아 긴박한 마음에 글을 올리며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