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 새해첫날 †
  • 조회 수: 1296, 2008-01-01 12:36:17(2008-01-01)
  • 드디어희망찬새해첫날이밝았습니다.
    "나를전부라도태워
    님의시린손녹여줄
    따스한 사랑이되고 싶었습니다.
    그리움으로충혈된눈.파랗게비비며
    님의추운겨울을 지켜드리고싶었습니다
    그리고 함박눈펑펑내리는날
    님께서걸어가실 가파른길위에누워
    눈보다더하얀사랑이
    되고싶었습니다"

    제가좋아하는 이철환님의"연탄길"중에서....
    그렇습니다.살아있을때에는자신의몸을태워
    님의몸을따뜻하게해주고
    죽어서는님이가시는 미끄러운길에누워
    님을보호해주는
    그런사랑을하고싶었습니다

    이제새해에는
    하느님의무한한평안과
    예수님의숭고한사랑을우리모두
    배우고실천할수있는. 멋진한해가되어지셨으면.....

    힘껏뛰어보시죠?우리모두...
    저도힘껏뛰겠습니다.
    이제야정말그렇게말해야할때가온것같습니다
    얼마나살았는가하는것이중요한게아닙니다
    어떻게살았는지가더중요한것이아닐까요?
    새해에는열정을가지고 아름답고 멋있게.
    그리고 묵은어둠을뚫고 새희망의길로
    우리다같이뛰어감이
    마땅한일아닐까요??

댓글 2

  • 김장환 엘리야

    2008.01.02 14:54

    우와! 참 좋은 글과 말씀,
    늘 문자로 격려해 주시더니 드디어 홈피로도....

    말씀대로 열정으로 아름답고 멋있게 뛰어가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아멘....!
  • 이필근

    2008.01.17 18:31

    행님, 또 다른 모습을 봅니다...
    한번 찐하게 만나지요.....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94
감사 +2
jinkunjun 3888 2003-04-20
393 강인구 3890 2003-05-06
392 강형미 3893 2014-06-14
391 청지기 3893 2020-04-13
390 서미애 3901 2013-10-05
389
헌금 +4
박마리아 3902 2013-08-13
388 청지기 3903 2019-03-03
387 청지기 3907 2019-10-21
386 김장환 3914 2003-05-09
385 김장환 3922 2003-05-16
384 니니안 3923 2014-01-28
383 청지기 3924 2022-02-20
382 구본호 3930 2003-05-05
381 니니안 3930 2015-11-04
380 청지기 3934 2014-03-02
379 청지기 3937 2016-02-01
378 박마리아 3950 2014-06-10
377 청지기 3969 2019-04-21
376 글로벌 팀 3976 2003-05-04
375 김진세 3996 2021-01-22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