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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교회중보기도모임
  • 수요일 밤에 하던 중보기도모임이
    여러 지체들에게 부침이 있어보여
    놀토 새벽기도시간에 중보기도모임을 갖자고 의견을 모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새벽 시간은 더 힘이 드시는지...

    오늘은 3분이 함께 했습니다.

    5:20-6:15 새벽성찬례를 드리고
    6:15-6:35 개인침묵기도

    6:40-7:48 중보기도모임을 가졌습니다.

    대림절 특별새벽성찬예배도
    목요일부터는 참석하시는 교우들이 반으로 줄어
    평소 새벽기도하시는 분들만 나오셨는데...

    새벽기도가 참 쉽지 않은 것임을 동감하면서
    ㅜㅜㅜ .....
    ---------------------------------------------------------

    오늘 새벽 중보기도는
    시작기도를 드리고 성령청원기도, 대적기도 후
    듣는기도의 시간을 갖고 주님이 주시는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 내 안에, 우리 안에 성령님의 이끄심대로 순종하며 나가지 못하는 게으름, 나태함, 자신의 욕망을 추구하는 자아 숭배와 자기 의, 영적인 교만이 있음을 알게 하십니다. 헌신의 선을 뛰어넘어가지 못하고 때로는 자기 연민에 빠지기도 하면서 성실함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을 보게 하십니다.

    - 내어드림과 순종을 말씀하십니다.
      다윗이 물맷돌로 골리앗 장군을 무너뜨린 것을 기억나게 하시고 우리 안에는 하느님의 계획하심과 인도하심에 스스로 '아닐거야'라고 생각하고 제한하고 순종으로 나아가지 않고 하느님의 쓰시고자 하는대로 자신을 내어드리지못하는 연약함을 지적하십니다. 위대한 것은 지극히 작은 것에 순종하조 자기를 내어드리는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 섬김의 영역에 자원하는 일꾼들이 채워지도록, 하느님의 교회가 운영되고 하느님의 일을 하는데 부족한 재정이 채워지도록 하느님을 의지하며 부르짖기 보다는 '어떻게 되겠지'하는 영적인 매너리즘을 있음을 보게 하십니다.
      
      아프고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은데, 요한3서2절말씀을 기억나게 하십니다. 나와 지체들이 하느님과의 관계, 영적인 삶을 우선순위에 둠으로서 형통함과 강건함으로 활력있는 삶이 되기를 기도하고 싶습니다.
        
      내일부터 수요일까지 4일간 매일 예배를 드리게 되는데, 매 예배 시간마다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전심으로 주님의 얼굴을 구하고 영적으로 참되게 예배드리는 교우들이 되기를..
    특별히 예배 사역자들이 예배드림이 짐이나 부담감이 아닌 예배 그 자체로 하느님 앞에 예배자가 되어 예배를 통한 쉼과 회복의 은혜를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이상 주님이 주신 마음에 따라
    - 회개의 기도와 함께 대적기도를 다시 드리며  합심으로 기도했습니다.

    '두세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함께 하시며 두세사람이라도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을 듣겠다'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 기도의 능선에서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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