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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364, 2007-12-20 12:17:11(200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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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교우님께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저희 사목팀(김장환 전혁진 강형석 김현석)과
우리교회 교우님들 - 방인순 임용우 강인구 이병준 박홍익 최금실 구본민 김학현 이보화 이정한 박진혁,
효나눔을 통해 온 자원봉사 중학생 4명 등 총 19명이 다녀 왔습니다.
너무나 짙고 악취가 진동하는 검은 눈물을 닦으려면 얼마나 긴 세월이,
그리고 얼마나 많은 기도와 후원과 노동의 땀을 필요로 할까?
고통 중에 있는 어민들과 피조세계에 우리를 통한 하느님의 위로와 격려가 계속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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