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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705, 2007-11-30 17:48:19(200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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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 다녀왔습니다.
기도하면서 한 주가 휙 지나갔네요.
'예수마음피정' - 여러분에게도 강추합니다.
매일 매일 적은 '영찰'(그곳의 용어) 올려놓겠습니다.
관대함으로 읽어주세요.
은혜로운 피정되도록 기도해 주신 교우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속히 주일이 되어 뵙고 싶네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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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바우로 | 1743 | 2011-03-22 |
당신의 흠숭하심에, 저를 온전히 합하나이다.
당신의 불타는 사랑에, 저를 온전히 합하나이다.
당신의 지극하신 열성에, 저를 온전히 합하나이다.
당신의 보속하심에, 저를 온전히 합하나이다.
당신의 감사드리심에, 저를 온전히 합하나이다.
당신의 변함없는 신뢰에, 저를 온전히 합하나이다.
당신의 간절하신 기도에, 저를 온전히 합하나이다.
당신의 침묵에, 저를 온전히 합하나이다.
당신의 겸손에, 저를 온전히 합하나이다.
당신의 순명에, 저를 온전히 합하나이다.
당신의 온유하심과 평화에, 저를 온전히 합하나이다.
당신의 탁월하신 친절에, 저를 온전히 합하나이다.
당신의 만민을 위한 애덕에, 저를 온전히 합하나이다.
당신의 깊으신 수렴에, 저를 온전히 합하나이다.
당신의 죄인의 회개를 위한 강렬하신 소망에,
저를 온전히 합하나이다.
당신의 천상 성부와의 밀접하신 일치에,
저를 온전히 합하나이다.
당신의 지향에, 저를 온전히 합하나이다.
당신의 소망에, 저를 온전히 합하나이다.
당신의 의지에, 저를 온전히 합하나이다.
예수 마음의 사랑이여, 제 마음을 불사르소서.
예수 마음의 애덕이여, 제 마음에 충만하소서.
예수 마음의 힘이여, 제 마음을 지탱해 주소서.
예수 마음의 자비여, 제 마음을 용서하소서.
예수 마음의 인내여, 제 마음에 지치지 마소서.
예수 마음의 왕국이여, 제 마음에 이룩되소서.
예수 마음의 지혜여, 제 마음을 가르치소서.
예수 마음의 열성이여, 제 마음을 불태우소서.
예수 마음의 의지여, 제 마음을 다스리소서.
흠숭하올 성 삼위여,
당신의 자녀 성녀 마들렌 소피이에게 허락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 드리오며
삼가 구하오니, 저희들에게도 예수 마음과 온전히 하나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소서. 아멘.
* 이 기도문은 성심수녀회 초창기에 도움을 주셨던 바랭 신부님이
성녀 마들렌 소피이 바라에게 전해 주신 것입니다.
성녀 마들렌 소피이 바라는 이 기도문을 아주 좋아했고,
성심수녀회는 오랜 전통 안에서 매월 첫 금요일에 이 기도를 바쳤고,
'예수 성심 대축일'을 준비하면서
이 기도문으로 9일 기도를 바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