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6일간 함께 기도한 교우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의 은혜를 부어주시고 이끌어주신 주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오늘은 1시간 늦은 6시부터 8시까지 새벽부흥회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어제 늦은 시간까지 심야기도회를 섬기고 새벽 일찍 오셔서 말씀을 증거하신
평택교회 계성남 신부님의 은혜로운 설교로 특새를 마무리했습니다.

"성령안에서 사는 삶은 기쁨과 은혜가 자연스러운 삶이다.
성령안에 거하라.
성령안에서 기쁨과 은혜의 삶을 누리는 자에게 전도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미인대칭의 삶으로 전도자가 되라.
미소-인사-대화-칭찬.
예수님이 보여주신 전도의 모범을 따라 전도하라.
예수님이 이 땅에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의 사명으로 오시어,
먼저 영적전투로, 복을 비는 삶으로, 주는 삶으로 영혼을 구원하셨다.
성공회제자교회는 우리 성공회가 바라보는 교회다.
모델이 되어야 한다.
소망이 되어야 한다.
평택교회와 함께 부흥하자"

아이들까지 71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집회 후에는 이희숙 엘리사벳교우님이 너무 맛있는 샌드위치와 약식, 음료수를 준비해 주셔서
침석자들이 모두 함께 애찬을 나누고 천국을 경험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