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명절을 맞이해 벌써 고속도로는 막힌다는데...
  • 새벽기도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라디오를 들으니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되었다네요..

    귀향길,
    사람은 돌아가야할 그 곳을 그리워하고 돌아갑니다.

    우리의 본향, 아버지집이 어떤 곳일지?
    지금 내 안에 그 곳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어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것인지...

    새벽예배 시간에 김영희 클라라 교우님을 위해 기도해 드리면서 나오는 기도 내용이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으로 인해 우리가 어떤 처지와 상황 속에서도 감사하게 해달라는 것이었는데,

    영생에 진정한 감사가  내 안에 있다면, 오늘 오늘 하루 하루가 얼마나 벅차고 의미가 있을 것인가?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살아가는 하루이기를 다시 기도합니다.

    명절 연휴를 맞이하며
    주님 안에서
    집을 떠나 있는 지체들 - 문수, 승환, 승조, 은성, 승빈형제 - 과
    육체의 연약함으로 고통 중에 계신 교우들 - 선옥, 임의성, 최진영, 서미영 교우 등과
    멀리 전진건 선교사 가족과 우리 교회를 다녀가신 많은 선교사님들을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샬롬을 주세요.'

댓글 3

  • Profile

    강인구 ^o^

    2007.09.22 08:43

    아멘~
  • 김영수(엘리야)

    2007.09.22 13:43

    막히고 힘들어도 억척스럽게 고향을 찾아가듯이
    내 본향 아버지집을 향한 깊은 믿음이
    추석을 맞이하는 우리들 가슴속에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 꿈꾸는 요셉

    2007.09.22 15:52

    요즘에 학교 공부에 친구 문제에 불만이였던 저를 회개하게 만듭니다.
    진정한 감사가 있다면 오늘 하루가 얼마나 벅차고 의미있는 것인지...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O0O!!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73 향긋 5301 2003-03-18
172 강인구 5308 2003-06-09
171 청지기 5311 2019-09-08
170 김장환 5321 2003-06-24
169 청지기 5326 2019-03-31
168 청지기 5335 2019-08-25
167 김장환엘리야 5342 2014-04-29
166 청지기 5355 2016-11-20
165 장길상 5385 2016-06-13
164 청지기 5392 2015-11-11
163 전미카엘 5397 2003-04-02
162 니니안 5405 2014-01-20
161 청지기 5407 2019-04-14
160 청지기 5414 2019-02-11
159 김장환엘리야 5418 2014-04-25
158 청지기 5418 2019-09-08
157 박마리아 5430 2013-07-24
156 stello 5452 2013-09-16
155 김바우로 5457 2003-03-11
154 박마리아 5459 2015-02-13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