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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562, 2007-09-22 08:03:06(200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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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라디오를 들으니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되었다네요..
귀향길,
사람은 돌아가야할 그 곳을 그리워하고 돌아갑니다.
우리의 본향, 아버지집이 어떤 곳일지?
지금 내 안에 그 곳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어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것인지...
새벽예배 시간에 김영희 클라라 교우님을 위해 기도해 드리면서 나오는 기도 내용이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으로 인해 우리가 어떤 처지와 상황 속에서도 감사하게 해달라는 것이었는데,
영생에 진정한 감사가 내 안에 있다면, 오늘 오늘 하루 하루가 얼마나 벅차고 의미가 있을 것인가?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살아가는 하루이기를 다시 기도합니다.
명절 연휴를 맞이하며
주님 안에서
집을 떠나 있는 지체들 - 문수, 승환, 승조, 은성, 승빈형제 - 과
육체의 연약함으로 고통 중에 계신 교우들 - 선옥, 임의성, 최진영, 서미영 교우 등과
멀리 전진건 선교사 가족과 우리 교회를 다녀가신 많은 선교사님들을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샬롬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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