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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환 학생 지아 후기 입니다....
  • 조회 수: 1206, 2007-08-12 16:13:47(2007-08-12)
  • 처음에는 지아 캠프가 재미가 없을거 같고 애들말로도 큰 기대를 하지 말라고
    해서 가지 않을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과 전도사님께서 가라고 권면도 하시고
    학원에 빠질 수 있어서 가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캠프까지 가는 길에 함께 이야기도 하고 노래도 듣고 익지 않은 떡이 있는 라뽂이, 김밥,
    라면을 먹을면서 재미있게 갔습니다.
    숙소 배정도 교회끼리가 아니라 저 혼자 다른 교호 애들이랑 있어야 된다는 것과,
    여러가지 생각들로 귀찮고 재미없어서 잠시 괜히 왔다는 생각을 조금 했습니다.
    첫째날은 친구들도 모르고 선생님들도 다 처음봐서 다 서먹서먹하고
    말도 많이 안했지만 같이 밥을 먹고 축구를 하며서 친해졌습니다.
    둘째날에 선택 강의를 들으면서 스포츠 안마도 배우고 진화론이 왜 틀린지도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 다시 한번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만드시고 저를 돌보아 주신다는
    것을 다시 확인 했습니다.
    또한 죄를 써서 그것을 위해 기도하고 쓴 종이를 태우고 신부님께 기도를 받은 후에는
    한결 편해지고 기뻤습니다.
    밤에는 마음껏 뛰고 손을 들면서 찬양도 하고 안수기도를 받으면서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수련회를 다녀 온후 하나님께서는 제게 이런일들을 행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손길과 살아계심을 경험했습니다.
    1. 감사헌금 5.000원을 했는데 집에 온 다음날 삼촌께서 갑자기 오셔서 40000만원을 주셨습니다..
    2. 엄마께 영들을 분별하는 은사가 있으시데 저를 처음 본 순간 은혜가 가득찬 얼굴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3. 아파트에 함께 교회갈 친구가 없어서 기도를 했는데 초등학교 친구가 금요일날 갑자기 이사를 왔습니다.
    4. 안수기도때 구한 은사가 치료의 은사입니다.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수련후 엄마를 위해
    기도 했는데 높은 혈압이 정상이 되었습니다.
    5. 학원에 갈때 비가 버스타러 갈때까지 않오고 타니까 오고 내리니까 않오고 다시 차를 타니까
    오고  집에 도착하니까 비가 멈쳤습니다.
    6. 매일 성경 1장과 기도 5분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하나님과 매일 성경 1장과 기도 5분을 약속했는데 꼭 지키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이 세상에 하나님께 인정된 하나님의 일꾼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정환이는 중3입니다..
    수련회를 다녀온 후 친밀히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기도로 중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4

  • 김영심

    2007.08.14 12:19

    세밀한 하나님의 인도를 느끼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아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감사 드립니다.
  • 전제정

    2007.08.14 15:44

    오홋
    분명한 창조론을 강의한 것이 우리 은하랍니다. 저두 들었는데 참 잘해요~
  • 김장환 엘리야

    2007.08.14 20:45

    참 좋네요.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 이필근

    2007.08.20 10:44

    그분이 함께하심을 느낍니다. 매일 매일 함께하는 축복된 삶을 누리세요. 정환이 홧 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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