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노블을 산책하고  자연속에서  잠시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들은 지저귀고  바람은 시원하게  불어오고  자연은 하나님의 창조질서속에서  운행하는것을 느겼습니다.  자연속에  나를 생각해봅니다.   청지기로 세워주셔서  자연을 돌보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어디가고  자연을 파괴하고  자연질서를 인위적으로 변경하려는 인간의 끝없는 욕망때문에  하나님이세운 질서는 파괴되고있지요..
묵상을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합니다.  교회 텃밭을  경작한지 4년이 되었지만   농사경험이 없어
처음에는 잘  시작하지만   중간에  포기하는경우가 많지요.    씨 하나 뿌리고, 묘종하나 심지만  나중에 거기에서 60배 100배  결실이 맺은걸 봅니다.   농작물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것이지요.
제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느낍니다.  
작은지역의 책임자로 세워주시고  공직자로서 당연히 해야할일을 하였지만  일련의  과정을 보면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낍니다.    
지방지와 중앙지 , 라디오와 TV뉴스의 언론을 타고   국무총리실에서  확인작업을 마치고   공직자의 최고의  명예인   우수공무원 대통령표창을  수상키로  결정되었습니다.  그것도 정부청사에서 직접 수상하게 됩니다.   아주작은일을  크게  결실맺게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 저를 도와주신 분들이 많은데   거의  하나님의  형제자매들이  많지요..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서 저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주민들중에  하나님을 믿다가  상처받고 낙심한 자매들이 많이 있어요.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있어요.  
여름휴가대신 복음학교로 갑니다. 내가 복음이 바로서야  전도할수있다고 생각돼서 결심하게 됐지요.  
주의 사랑을   주의 은혜를  주의 선하심을  생각해  보  ~ 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