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오늘!
  • 금요중보기도회가 수요일 밤으로 시간이 조정되어
    토요일 새벽기도회가 신설되었습니다.

    다른 때 같으면 늦잠을 청하고 피곤함으로 기도와 묵상이 단절되기 쉬웠던 토요일 아침에
    보슬비를 맞으며 달려가 은혜의 단비를 구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월요일에도 적었듯이 몸 상태가 안좋아 한 주동안 새벽기도에 소홀했습니다.
    일어나는 것도 힘들고, 또 다녀오면 하루가 힘들고 해서리 ....

    식사 조절을 하고 걷기 운동도 하고 생활을 조절해 가면서
    어제부터 다시 새벽기도를 드렸습니다.

    역시 묵상과 기도는 성당에 가서 해야 좀 더 깊은 은혜를 누리게 됨을 확인합니다.
    집에서는 따로 기도실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영적인 안정감이 없어
    묵상도 형식적이 되고 기도도 더 깊고 길게 하기 힘들고...

    '새벽 미명 한적한 곳으로 가서 기도하신 예수님'도 동일한 이유였을 것 같습니다.

    또 오늘은 저녁 7시에 소성당에서 주일제1만도(성공회 전통적인 성무일과)를 드립니다.
    주일예배를 기도로 준비하자는 취지에서 사목팀부터 시작하지만,
    주일예배와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싶은 교우들은
    언제든지 교회로 달려와 소성당으로 오세요. 환영합니다.

    이제 토요일이 가장 은혜로운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새벽기도로 시작하고 만도로 마치게 되니 말입니다.

    오늘!

    주님의 은총 안에서 좋은 날 되세요.

    샬롬!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540 박마리아 5632 2014-04-02
3539 향긋 5630 2003-03-18
3538
수염 +5
박마리아 5623 2014-03-24
3537 전미카엘 5617 2013-09-10
3536 전미카엘 5612 2003-04-02
3535 김장환엘리야 5608 2014-04-14
3534 김바우로 5572 2003-03-11
3533 청지기 5555 2019-12-30
3532 김장환엘리야 5552 2014-04-25
3531 동행 5542 2015-02-16
3530 박마리아 5542 2015-02-13
3529 장길상 5540 2016-06-13
3528 니니안 5535 2014-01-20
3527 김장환엘리야 5530 2014-04-29
3526 박마리아 5522 2013-07-24
3525 stello 5518 2013-09-16
3524 강인구 5510 2003-06-09
3523 청지기 5461 2019-03-03
3522 청지기 5422 2019-04-14
3521 김장환 5422 2003-06-24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