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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나의 마음에 단비를 내리시는 하나님
  • 간밤에 비가 많이 내렸나봅니다. 그것도 모르고 잠을 잤습니다.
    주님이 주신 평화,그안에 비가 내리듯 나를 촉촉히 젹셔주는 이 고요함이 너무 좋습니다.

    어제 8구역의 모임은 나눔과 사랑이 넘쳐흐르는 시간이었습니다. 주님 안에서 한 형제,자매임을 새삼
    느끼고 얼마나 감사한지요. 한 지체,지체마다 얼마나 아름다운 미소와 눈빛을 가지고 있는지...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맛있는 음식으로 대접해주신 데레사 자매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구역이 부부중심으로 바뀐다고 하니 무언가 교회안에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주께서 우리 가족을 이끌어오신 여러 상황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참 많은 어려움과
    고통의 시간이 있었지만 한번도 부족함없이 채워주신 하나님. 나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시고. 나의
    일상에 항상 함께하시는 주님 .감사함으로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누군가 성령님께서 만지기만 해도 눈물이 흐른다는 말처럼 저역시 그러함니다.
    찬양을 부르다가, 말씀만 들어도 지체와 함께 바라만 봐도 바보처럼 눈물이 흐릅니다.
    그래도 행복합니다.

    나를 눈물나게 하시는 주님.내 안에 열정과 감사가 넘치게 하시는 주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댓글 3

  • Profile

    강인구

    2007.07.02 13:19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그리고 그 사랑- 전하기-위해~
    주께서 택-하시고~ 이 땅에 심으셨네~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
    .
    .
    다니엘 스텔라 가정에 함께하시는 주님을 감사합니다. ^^
  • 김영수(엘리야)

    2007.07.02 13:27

    점심식사후 2차 모임에 위원회때문에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며 동시에 아쉽습니다.항상 아름다운 글에 감동을 많이 먹고 있습니다.
  • 김장환 엘리야

    2007.07.02 1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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