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수요예배의 특별함
  • 찬양의 열기가 아직 내 마음과 몸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내내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렸지요. 마치 승전보를 울리는 전사처럼  힘차게 찬양했답니다.

         수요예배는 무언가 특별함이 있습니다. 온전히 찬양에 집중하고  ,지체간에 서로 위로하고 기도하는
    시간과 열정적인 신부님 말씀에 깊이 반성하고 나의 신앙생활을 점검하게 됩니다.
    어떤 형식과 무거움을 내려놓고 하나님앞에서 자유함으로  예배드림이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 읽은 책- 내려놓음-에서 깨어지지 않는 향유옥합에 대한 글을 통해서 저역시 아직 깨지지 않는 부분이 있음을 고백하고 기도를 했었는데 , 신부님 설교에도 역시 우리안에 깨지지 않는 것에 대한 말씀을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윗이 성전을 건축하기위해 준비하고 솔로몬으로 하여금 성전을 건축하게하는 말씀을 읽을때, 저도 다윗처럼 내 아이들이 온전히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며 ,쓰임 받도록 제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단단해지고
    성가정을 이뤄야 한다는 책임과 어떤 십자가라도 지고 가야함을 깨닫고, 감히 하나님 앞에 전사로 살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그동안 ...했으면 좋겠다,...할수 있다면 이런식의 마음과 생각들이 나를 지배했었는데,지금은 ...해야지...
    하겠다라는 단호함과 열정이 회복되어지는 나를 보며 하나님께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감사와 열정이 제 안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드러나기를 바라며, 온전히 하나님을 위한 것이기를 기도합니다.

                             shout for freedom!!

댓글 1

  • Profile

    강인구

    2007.06.28 17:51

    '찬양의 열기 모두 끝나면~ 주 앞에 나와~'

    이 찬양을 우리가 지난 주에 올려 드렸지요? ^^

    스텔라의 주님향한 소망과 열심으로... '~처럼'이 아니라

    정말 주님의 용사로 이미 세우시고 있는 중일 거라는

    생각이 마구 저의 뇌리를 때립니다. ^^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911 니니안 1173 2013-03-29
2910 박마리아 1173 2013-05-21
2909 임선교 1174 2004-11-08
2908 김장환 엘리야 1174 2004-11-12
2907 김장환 엘리야 1174 2005-10-19
2906 김장환 엘리야 1174 2005-11-21
2905 리도스 1174 2005-12-14
2904 김장환 엘리야 1174 2006-01-02
2903 열매 1174 2006-02-11
2902 정준석 1174 2006-04-17
2901 이병준 1174 2006-10-19
2900 리도스 1174 2007-01-14
2899 김장환 엘리야 1174 2007-01-16
2898 김장환 엘리야 1174 2007-01-25
2897 김장환 엘리야 1174 2007-08-10
2896 김장환 엘리야 1174 2007-12-20
2895 기드온~뽄 1174 2008-04-19
2894 이주현 1174 2008-06-28
2893 김장환 엘리야 1174 2008-10-30
2892 이병준 1174 2009-06-26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