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58, 2007-06-12 21:34:08(2007-06-12)
-
지난주 토요일에 갯벌에 갔다 왔어요.
꿈틀꿈틀 산낙지가 쬐금 나와서 먹었구요, 그 외 다른 이름 모를 해산물도 나와서 먹어봤어요.
다은이도 갔는데 참 잘 먹다가 혀를 ..................
그리고 점심을 먹은 후 갯벌에 갔지요.
갯벌에는 낙지는 없고 (기대했었는데.....)
온통 드러워 보이는 흙만......
그래도 영섭이 같이 생긴 게들은 많았어요.
게들을 많이 잡고 놀고 그리고 민섭이 같이 생긴 물고기들도 있었어요.
잡아먹을만큼도 안되는 쬐끄만 놈들이요.
그렇게 놀다가 놀다가 게는 점점 많아지고 그만큼 시간은 가고...
집에 가서 게들 집을 만들어주었는데, 어항에 있는 놈들은 깨꼬닥...
내가 정성스레 만들지 않은 집에서는 꽤 버텼어요.
오늘까지 살아있다니까요~
즐거운 하루 였어요.다은이랑 같이 잤으면 훠얼씬 좋았었을텐데...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493 | 변혜숙 | 1290 | 2010-11-20 | |
2492 | 청지기 | 1290 | 2011-01-03 | |
2491 | 청지기 | 1290 | 2023-10-28 | |
2490 |
은혜와 놀라운 은혜
+5
| 김바우로 | 1291 | 2004-06-07 |
2489 |
사실과 진실(진리)
+2
| 리도스 | 1291 | 2007-05-24 |
2488 |
존글 ^ㅎ^
+4
| 김동화(훌) | 1291 | 2009-05-20 |
2487 | 그레이스리 | 1291 | 2009-11-19 | |
2486 |
아들자랑
+9
| 조기호 | 1291 | 2010-03-03 |
2485 | 양은실 | 1291 | 2011-01-10 | |
2484 | 청지기 | 1291 | 2011-05-21 | |
2483 | † 양신부 | 1291 | 2012-01-04 | |
2482 | 김장환 엘리야 | 1292 | 2006-10-11 | |
2481 | 강인구 ^o^ | 1292 | 2008-02-22 | |
2480 | 김장환 엘리야 | 1292 | 2008-05-28 | |
2479 | 김장환 엘리야 | 1292 | 2010-01-25 | |
2478 | 김장환 엘리야 | 1292 | 2010-04-26 | |
2477 | 청지기 | 1292 | 2012-12-05 | |
2476 |
오랫만입니다.
+2
| 김신부 †♡ | 1293 | 2004-02-24 |
2475 |
작렬하는 태양빛!
+2
| 김장환 엘리야 | 1293 | 2004-07-29 |
2474 | 이숙희 | 1293 | 2004-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