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51, 2007-04-07 11:41:40(2007-04-07)
-
아침 열시에 구역모임...보니파스,권사라,이사라,정바울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 가는 봄이 아쉬워서 다함께 김밥싸들고 수목원에 들렀어요...
소풍나온 아이들이며 수학여행온 아이들로 북적북적하더군요...
벚꽃은 떨어지며 꽃비를 내리고...우린 그 꽃비를 맞으며 함께 산책했답니다...
오늘은 성금요일...고난의 시간에 예수님께 좀 죄송했지만...
성도의 교제를 나누는 우리를 크게 나무라시지는 않으시겠지요...
사순절에 큰 결심을 했습니다...
올해 7명을 꼭 전도하겠다구요...왜 일곱명이냐...2007년이잖아요...
내년엔 당연히 8명이겠죠 ㅋㅋ
전도를 어떻게 어떤 계획으로 해야할것인가...고민중에 하나님께서 이런 생각을...
다시 물어봅니다...애들은 빼구요??
대답하십니다...애들은 사람아니냐?? 아이들이 더 귀하다...
앗싸..짐이 가벼워집니다...두 가정만 해도 되겠군!!!
2007년엔 7명,2008년엔 8명,2009년엔 9명...이렇게...하나님의 도우심만 바랄 뿐입니다...
자신이 생기고...의욕도 만땅입니다...집사람에게도 계획을 말했습니다...
다시 물어봅니다...저 혼자 한것만 세야하나요??
대답하십니다...부부 일심동체니 같이 해라!! 앗싸...(위에 계신분:놀구있네!!)
저,혼자서도 잘놀죠 ㅋㅋ
정말로 이런 계획을 사순절에 마음에 단단히 새기고 각오를 다집니다...
일때문에 성주간 행사에 못참석해서 마음이 쓸쓸합니다...토요일엔 갈 수 있어요...
그래도 우리 교우들이 성주간행사에 열심히 나와주어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594 |
내영혼이-찬양가사
+3
| 서미애 | 1728 | 2012-12-04 |
2593 | 김장환 엘리야 | 1728 | 2011-03-07 | |
2592 |
샬롬! 미국에서
+6
| 임용우 | 1726 | 2012-06-25 |
2591 | 임용우 | 1726 | 2004-01-12 | |
2590 | 청지기 | 1725 | 2003-12-06 | |
2589 | 이병준 | 1722 | 2004-05-09 | |
2588 | 김장환 | 1719 | 2003-08-06 | |
2587 | † 양신부 | 1715 | 2011-10-29 | |
2586 | 박의숙 | 1715 | 2003-07-11 | |
2585 |
114년의 기다림
+1
| 전미카엘 | 1713 | 2004-04-22 |
2584 |
선택
+3
| 니니안 | 1712 | 2013-03-13 |
2583 | 희년함께 | 1711 | 2011-12-14 | |
2582 |
강릉에서 인사드려요~
+6
| 김문영 | 1710 | 2014-01-27 |
2581 | 이경주(가이오) | 1710 | 2009-07-21 | |
2580 | 김장환엘리야 | 1709 | 2013-12-14 | |
2579 | 이필근 | 1709 | 2003-08-19 | |
2578 | 김장환 엘리야 | 1708 | 2004-08-19 | |
2577 |
감사합니다!
+2
| 김진현애다 | 1707 | 2008-03-14 |
2576 | 임용우 | 1707 | 2004-05-19 | |
2575 | 청지기 | 1702 | 2022-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