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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종일토록 설교준비를 하다가 이제 초안을 마쳤습니다. 퍼온 글을 함께 올립니다.
  • 오늘 가상칠언 묵상과 부활주일 설교문 초안을 마쳤습니다.
    설교가 예배의 꽃이라고도 하고 영적생명의 양식이기도 하기에
    설교를 하면 할 수록 더 큰 해산의 고통을 치르는 것 같습니다.

    교우 여러분들의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나 마가, 애다 사제님을 위한 교우 여러분의 기도가 약해지면
    그만큼 설교와 사역을 통한 은혜로 떨어질 것입니다.

    아래에 기도에 관한 여러 정의를 보게 되는데
    저의 기도 정의는 이렇습니다.

    '교우들의 애정어린 기도는 사제 사역의 생명줄이다.'

    저희 사목팀을 위한 기도,
    교회를 위한 24365,
    금용중보기도회를 중심으로 한 여러 중보기도회 등에
    불같은 열정으로 함께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기도의 30가지

    1. 기도 없는 경건은 양의 옷을 입은  이리와 같다.

    2. 교만 중에 가장 무서운 교만은 기도하지 않는 교만이다.

    3. 기도는 하나님 앞에서 가장 낮은 자세로 엎드리는 영적인 낮은 포복이다.

    4. 기도자가 피해야 할 교만은 기도 많이 한다는 교만이다.

    5. 기도는 하나님을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인격, 사상, 그리고 사역에 감화되어 하나님께 설득되는 것이다.

    6. 기도를 통해 변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기도자 자신이 하나님이 원하는 아들의모습으로 변하는 것이다.

    7. 기도자는 바른 기도를 통하여 자기 중심에서 벗어나 점점 더 하나님 중심의 사람으로바뀐다.

    8. 기도는 자기의 욕심이 아니라, 나를 향한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과 인생 청사진을 이루어 가는 것이다.

    9. 기도는 하나님의 나라의 집을 짓는 벽돌이다.

    10. 기도는 제 소리를 내기 위해 악기를 조율하는 것과 같다.

    11. 기도는 세상적인 욕심의 발전소가 아니라, 소방서이다.

    12. 기도가 없을 때에 마음은 세상 것으로 무거워지고,
       기도가 있을 때 마음은 성령과 하늘의 것으로 충만하다.

    13. 기도는 언뜻 보면 좁은 길처럼 보이나 자세히 보면 넓은 길이다.

    14. 기도는 우회도로처럼 보이나 실상은 지름길이다.
    (요령, 약삭빠름, 잘남보다 더 빠르다).

    15. 세상에서 가장 줄을 잘 서는 방법은 기도이다.

    16. 세상의 성공에는 후유증이 있으나 기도에는 후유증도 뒤탈도 전혀 없다.

    17. 세상의 모든 후원에는 용수철처럼 조건이 달려있지만 (string-attached),
       기도에는 기도자를 하나님 아버지께 매어 다는 용수철이 달려있다 (God-attached).

    18. 기도 자체는 무능이나 하나님은 기도의 무능을 통해 전능전지의 역사를 하신다.

    19.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일을 하시고, 기도하는 자는 하나님의 일을 한다.

    20. 기도 없는 곳에 사람만 일하고, 기도 있는 곳에 하나님이 일한다.

    21. 기도는 노력 더하기 노력이 아니라, 나의 노력 곱하기 노력이다.

    22. 기도가 없는 곳은 사탄의 잔칫집이고, 기도가 있는 곳은 사탄의 초상집이다.

    23. 기도자가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선물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리는 것이다.

    24. 기도는 예수님을 닮는 최상의 방편이다.

    25. 기도 여행의 목적지는 성령의 역사로 예수님처럼 되는 것이다.

    26. 기도는 성공적인 삶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삶의 본질이다.

    27. 기도는 노동절약 장치가 아니라, 삶의 본질이다.

    28.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야 할 삶과 기도의 내용은 같다.

    29. 하나님께 감동되려하지 않고 하나님을 감동시키려고 할 때 기도는 중언부언이 된다.

    30. 하나님은 기도에 응답하고, 기도자는 삶으로 하나님께 응답한다

댓글 3

  • 김장환 엘리야

    2007.04.06 16:02

    요즈음 10여명이 넘게 새벽기도에 참여하고 계시어 감사드립니다.
    이번 상반기 안으로 새벽기도 참여하시는 교우가 20명이 되는 것과
    금요중보기도회에 20명이 넘는 것이 저의 기도 제목입니다.

    합심기도도 모여있는 하느님의 사람이 가져오는 파워가 있다고 합니다.
    약 20명을 넘기면 그 파워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어떤 책?서 보았습니다.
  • Profile

    강인구

    2007.04.06 16:59

    새벽기도 부담이 마~이 갑니다.
    집도 가까우면서리...

    주님 주시는 거룩한 부담이라면 말도 안하겠는데
    육신이 피곤한 인간적인 부담이어서... 흑!

    금요 중보 열심히 참석하겠습니다.
  • 김장환 엘리야

    2007.04.07 11:36

    옙!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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