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가지 큰일을  당했습니다.  하나는  신문에 난 기사를 보고  KBS뉴스에서 취채차 와서  인터뷰와 평동의 여러가지 좋은 사항을  취재하였습니다. 신문에 기재 된 것 만으로도  영광인데 방송을 타서 여간 부담이 되기도합니다.  방송일자는 아직 잡혀있지않았구요.  다른하나는  출장중에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제가 피해자인데 차는 조수쪽 문이  박살났고  조그만  힘이  더 가해졌으면  제차가 중앙선을 넘어 큰사고를  당할 뻔 하였습니다.  떨리고 황당했지만  바로  큰 사고를 면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차는 많이 찌그렸지만  다행히 육체는 커다란 손상이  없는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들어 습니다.  우리생활에 좋고 나쁜 일이 수없이 생기지만   나의 마음에  중심이 있으면  불평보다 감사한 마음이 드는것을 깨달은 하루였습니다.   주님께 감사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