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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605, 2007-03-05 08:27:44(200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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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는군요.
전도사로 생활한지도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아침마다. 기도하면서 이곳에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초년병인 저에게 많은 미숙함이 보입니다.
이런 모자름을 하느님께서 체워주시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나머지는 하느님이 부어주시는 마음으로 행동하여야 겠죠.
이 사역은 저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힘주시어야만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열심으로 기도하고 있답니다.
제자교회 주일학교 어린이들과 청년들 많이 보고 싶내요.
저를 위해 중보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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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전도사님 화이팅.
전도사님을 통해 이루어질 주님의 일을 기대합니다.
이미 주님이 모든것을 주셨으니 담대히 나가세요..
기도하겠읍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