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은혜의 시간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조회 수: 1344, 2007-02-02 12:52:43(2007-02-02)
  • 샬롬!!!
    이병준 회장님의 '샬롬'이 얼마나 본토 발음에 가까운지,확인하고 돌아왔습니다^^
    성공회 식구들 17명이 한 조가 되어 매일 밤 받은 은혜를 나누고 내일을 기대하며 이스라엘 땅을 밟을 때 신실하신 하느님께서는 여지없이 한량없는 은혜로 우리에게 부어 주셨습니다.^^
    마지막날 잠시 비가내려 비오는 이스라엘 모습까지 볼수있어 기뻤고,여행 일정 중 날씨까지 화창하여 우리 모든 팀원들은 감사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이곳에서 중보하시는 교회식구들의 손길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누구하나 아프지 않고 서로 격려하며 돌보고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주려고 애쓰는 모습에 제자교회의 참 모습을 볼수있었고 잔잔하지만 열매로 드러내는 성공회 만의 독특한 모습을 확연이 드러낸 시간들이었습니다.
    단지 아쉬운 것은 루리의 장례식에 함께 할수 없어 그 슬픔을 나누지 못한 것인데.그곳에서 저희끼리 별세만도를 드림으로 잠시나마 그 아픔을 함께 하고자 했습니다.아직도 현순희 교우님과 통화를 하지 못했는데 어떠한말로 위로할수 있을지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그 동안 기도 해 주신 교회가족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댓글 3

  • 안응식

    2007.02.02 16:54

    누구나 이스라엘에 한 번은 가봐야겠더라구요.
    변화산에 올라간 제자들이 너무 좋아 내려오고 싶지 않아
    여기에 눌러 앉자고 말했던 것처럼 저도 오고 싶지 않을 정도였지요.
    "百聞不如一見"
  • 이필근

    2007.02.02 17:50

    고생하셨어요. 주영이 왈 "우리교회도 열린교회인데 유대교회예배는 완전 축제분위기라며" 부러워하였습니다. 선교보고회 한번 해야지요
  • 임용우

    2007.02.02 18:05

    보고싶던 식구들이 무사히 돌아 오셨네요.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674 전미카엘 1410 2007-01-31
1673 박예신 1410 2006-10-22
1672 강인구 1410 2005-03-03
1671 박동신 1410 2004-07-24
1670 이지용(어거스틴) 1410 2003-12-26
1669 김장환 1410 2003-10-04
1668 김영수(엘리야) 1409 2012-10-19
1667 이필근 1409 2012-05-28
1666 노아 1409 2011-06-14
1665 김동규 1409 2011-01-31
1664 ♬♪강인구 1409 2010-08-17
1663 청지기 1409 2009-04-23
1662 손진욱 1409 2008-07-17
1661 이필근 1409 2007-09-11
1660 이병준 1409 2006-10-17
1659 영원한 종(다니엘) 1409 2006-08-03
1658 김바우로 1409 2005-01-01
1657 청지기 1409 2004-08-16
1656 김상철 1408 2013-04-01
1655 양신부 1408 2009-10-10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