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90, 2007-02-02 12:52:43(2007-02-02)
-
샬롬!!!
이병준 회장님의 '샬롬'이 얼마나 본토 발음에 가까운지,확인하고 돌아왔습니다^^
성공회 식구들 17명이 한 조가 되어 매일 밤 받은 은혜를 나누고 내일을 기대하며 이스라엘 땅을 밟을 때 신실하신 하느님께서는 여지없이 한량없는 은혜로 우리에게 부어 주셨습니다.^^
마지막날 잠시 비가내려 비오는 이스라엘 모습까지 볼수있어 기뻤고,여행 일정 중 날씨까지 화창하여 우리 모든 팀원들은 감사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이곳에서 중보하시는 교회식구들의 손길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누구하나 아프지 않고 서로 격려하며 돌보고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주려고 애쓰는 모습에 제자교회의 참 모습을 볼수있었고 잔잔하지만 열매로 드러내는 성공회 만의 독특한 모습을 확연이 드러낸 시간들이었습니다.
단지 아쉬운 것은 루리의 장례식에 함께 할수 없어 그 슬픔을 나누지 못한 것인데.그곳에서 저희끼리 별세만도를 드림으로 잠시나마 그 아픔을 함께 하고자 했습니다.아직도 현순희 교우님과 통화를 하지 못했는데 어떠한말로 위로할수 있을지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그 동안 기도 해 주신 교회가족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715 |
하느님 감사합니다.
+12
| 아가타 | 1397 | 2009-03-02 |
2714 | 권준석 | 1397 | 2009-07-01 | |
2713 | 김바우로 | 1397 | 2009-07-17 | |
2712 | 양신부 | 1397 | 2010-03-23 | |
2711 | 김동규 | 1397 | 2011-02-06 | |
2710 | 이병준 | 1397 | 2011-02-18 | |
2709 |
어제
+6
| 김장환 엘리야 | 1397 | 2011-05-23 |
2708 |
신약통독을 하던 중
+2
| 김영수(엘리야) | 1397 | 2012-04-04 |
2707 |
수요단상
+5
| 이필근 | 1397 | 2013-05-09 |
2706 | 청지기 | 1397 | 2023-07-10 | |
2705 | 김장환 엘리야 | 1398 | 2004-05-23 | |
2704 | 김장환 엘리야 | 1398 | 2005-05-03 | |
2703 | 박예신 | 1398 | 2006-08-08 | |
2702 | 이병준 | 1398 | 2007-01-16 | |
2701 | 이필근 | 1398 | 2007-03-07 | |
2700 |
목요일 오전에...
+2
| 강인구 | 1398 | 2007-04-26 |
2699 |
예사모 셀모임 보고
+2
| 현순종 | 1398 | 2008-08-09 |
2698 |
제자반을 마치며..
+4
| 이종림 | 1398 | 2008-12-22 |
2697 | 전미카엘 | 1398 | 2009-01-23 | |
2696 | 양부제 | 1398 | 2009-03-27 |
변화산에 올라간 제자들이 너무 좋아 내려오고 싶지 않아
여기에 눌러 앉자고 말했던 것처럼 저도 오고 싶지 않을 정도였지요.
"百聞不如一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