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은혜의 시간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조회 수: 1396, 2007-02-02 12:52:43(2007-02-02)
  • 샬롬!!!
    이병준 회장님의 '샬롬'이 얼마나 본토 발음에 가까운지,확인하고 돌아왔습니다^^
    성공회 식구들 17명이 한 조가 되어 매일 밤 받은 은혜를 나누고 내일을 기대하며 이스라엘 땅을 밟을 때 신실하신 하느님께서는 여지없이 한량없는 은혜로 우리에게 부어 주셨습니다.^^
    마지막날 잠시 비가내려 비오는 이스라엘 모습까지 볼수있어 기뻤고,여행 일정 중 날씨까지 화창하여 우리 모든 팀원들은 감사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이곳에서 중보하시는 교회식구들의 손길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누구하나 아프지 않고 서로 격려하며 돌보고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주려고 애쓰는 모습에 제자교회의 참 모습을 볼수있었고 잔잔하지만 열매로 드러내는 성공회 만의 독특한 모습을 확연이 드러낸 시간들이었습니다.
    단지 아쉬운 것은 루리의 장례식에 함께 할수 없어 그 슬픔을 나누지 못한 것인데.그곳에서 저희끼리 별세만도를 드림으로 잠시나마 그 아픔을 함께 하고자 했습니다.아직도 현순희 교우님과 통화를 하지 못했는데 어떠한말로 위로할수 있을지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그 동안 기도 해 주신 교회가족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댓글 3

  • 안응식

    2007.02.02 16:54

    누구나 이스라엘에 한 번은 가봐야겠더라구요.
    변화산에 올라간 제자들이 너무 좋아 내려오고 싶지 않아
    여기에 눌러 앉자고 말했던 것처럼 저도 오고 싶지 않을 정도였지요.
    "百聞不如一見"
  • 이필근

    2007.02.02 17:50

    고생하셨어요. 주영이 왈 "우리교회도 열린교회인데 유대교회예배는 완전 축제분위기라며" 부러워하였습니다. 선교보고회 한번 해야지요
  • 임용우

    2007.02.02 18:05

    보고싶던 식구들이 무사히 돌아 오셨네요.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815 박마리아 1411 2013-04-30
2814 전미카엘 1411 2013-05-21
2813 청지기 1411 2014-12-15
2812 청지기 1411 2023-02-03
2811 김장환 엘리야 1412 2005-05-18
2810 아그네스 1412 2006-09-08
2809 강인구 1412 2007-05-30
2808 김장환 엘리야 1412 2008-02-07
2807 권준석 1412 2009-07-01
2806 양신부 1412 2009-07-02
2805 강인구 ^o^ 1412 2009-08-27
2804 ♬♪강인구 1412 2010-08-23
2803 † 양신부 1412 2011-07-26
2802 박마리아 1412 2013-03-20
2801 임용우 1413 2004-09-02
2800 임용우(요한) 1413 2004-09-30
2799 ☆忠성mam★ 1413 2004-10-27
2798 김장환 엘리야 1413 2006-06-12
2797 김장환 엘리야 1413 2006-12-05
2796 임선교 1413 2007-02-06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