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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398, 2007-02-02 12:52:43(200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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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이병준 회장님의 '샬롬'이 얼마나 본토 발음에 가까운지,확인하고 돌아왔습니다^^
성공회 식구들 17명이 한 조가 되어 매일 밤 받은 은혜를 나누고 내일을 기대하며 이스라엘 땅을 밟을 때 신실하신 하느님께서는 여지없이 한량없는 은혜로 우리에게 부어 주셨습니다.^^
마지막날 잠시 비가내려 비오는 이스라엘 모습까지 볼수있어 기뻤고,여행 일정 중 날씨까지 화창하여 우리 모든 팀원들은 감사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이곳에서 중보하시는 교회식구들의 손길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누구하나 아프지 않고 서로 격려하며 돌보고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주려고 애쓰는 모습에 제자교회의 참 모습을 볼수있었고 잔잔하지만 열매로 드러내는 성공회 만의 독특한 모습을 확연이 드러낸 시간들이었습니다.
단지 아쉬운 것은 루리의 장례식에 함께 할수 없어 그 슬픔을 나누지 못한 것인데.그곳에서 저희끼리 별세만도를 드림으로 잠시나마 그 아픔을 함께 하고자 했습니다.아직도 현순희 교우님과 통화를 하지 못했는데 어떠한말로 위로할수 있을지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그 동안 기도 해 주신 교회가족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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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초가 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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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환 엘리야 | 1419 | 2006-12-05 |
변화산에 올라간 제자들이 너무 좋아 내려오고 싶지 않아
여기에 눌러 앉자고 말했던 것처럼 저도 오고 싶지 않을 정도였지요.
"百聞不如一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