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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악고교회에서 온 기도편지입니다.
  • 조회 수: 1158, 2007-01-16 17:09:33(2007-01-16)

  • 아셀의 추수 교회 기도편지

    친애하는 형제 자매님들께

    새해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풍성하게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나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받은 비젼을 나누고자 합니다. 내가 우리의 지원자이신 여러분에게 아셀의 추수 교회에 필요한 것들을 나눔으로 여러분들이 우리와 함께 설 수 있게 되고,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곳 아셀의 지역에서 이뤄지기를 기대합니다.

    나는 교회 공동체의 연합과 친목에 대해서 나누고 싶습니다. 나는 교회의 구성원들이 일상의 삶에 부어지는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알기 위해서는 예수님과 하나를 이루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낍니다. 우리는 날마다 성경을 읽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수 1:8). 그리고 우리의 날마다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그 말씀을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의 대부분은 그들이 일상의 생활을 위해서 매우 힘들게 일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회에 온전히 통합되지 못해서 기초적인 생활조차 영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들은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의 선하심과 예비하심을 믿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줍니다.

    친목은 우리가 새해에 보게 될 것이라고 믿는 또 하나의 비젼입니다. 우리는 초대교회 성도들이 경험했던 것과 같은 공동체의 삶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행 2:42-47). 나는 우리의 교회가 성장하고 복음이 전파되는 것을 봅니다. 이스라엘은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됨과 친밀한 관계를 통해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 안에서 우리는 이러한 마음으로부터의 깊은 동역자 의식을 갖습니다. 악한 적들이 이 일을 방해하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사단이 이브에게 다가갔을 때에도 이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사단은 이브를 분리시켜서 아담으로부터 멀어지게 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사단은 이브에게 나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었고 그 결과 아담과 이브는 타락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하나되어 서 있게 된다면 예수의 능력이 우리 안에 흐르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령은 하나이시기 때문입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이 소명의 동역자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악고를 위해서, 그리고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서 이러한 소명을 계시하셨습니다(사 45:4).
    악고 교회 건물을 얻고자 한 노력은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교회 건물을 두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지난 번 보았던 건물보다 더욱 크고 그래서 더욱 비싼 건물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 건물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보수 공사가 필요합니다. 이 건물은 마치 자비의 장막교회 건물이 보수되기 전의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이 건물을 구입하는 데 필요한 재원이 마련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우리에게는 필요한 재원의 절반 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물이 열려서 우리가 이 건물을 사게 된다면, 우리의 매달 드는 비용은 늘어날 것입니다. 우리와 함께 서서 매달의 재원을 공급해 줄 지원자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우리 교회의 비젼은

    1. 일주일 내내 24시간 기도할 수 있는 기도의 집을 갖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셀 지파 땅의 구원을 위하여, 그리고 이스라엘의 관문 역할을 하는 악고 땅을 위해서 중보기도가 올려지기를 원합니다.

    2. 우리는 시온에 거하는 이 민족이 열린 팔로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가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마음을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알게 되기를 원합니다.

    3. 악고시에 거주하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인도주의적 구제사역(음식과 의복 등)

    악고 땅에 메시아의 몸이 세워지기 위해서, 그리고 이러한 비젼이 성취되기 위해서 우리에게는 큰 재정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이 비젼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이스라엘 자손들이 구원을 받는 마지막 날의 비젼을 성취할 수 있게 된다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아셀의 추수교회 사역에 관심이 있는 어떤 분과 이 메시지를 나눠주셔도 좋겠습니다.

    가이 코헨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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