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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317, 2007-01-11 09:35:49(200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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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더그 블런드 형제가 주님 품으로 돌아가셨습니다. 허파에 물이 차기 시작해서 오늘 아침 수술을 받기로 했는데 수술을 시작하기 전 갑작스런 심장 마비가 와서 산소 호흡기로 호흡을 지탱하다가 오늘 오전 12시 10분 경 지난 5개월의 힘든 투병을 마치고 주님 품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주일 대도 시간마다 기도해 주셔서 유족 로즈 블런드를 대신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곳 시간으로 주일 오후 3시 30분에 별세 미사를 드립니다. 유족을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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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현애다
2007.01.11 11:16
더그형제의 영혼이 주님 품안에서 평안히 쉬기를, 로즈여사와 가족 모두에게 주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채한나
2007.01.11 11:22
참으로 안타깝네요...
정말 어린아이와 같았던 그의 믿음이 하늘나라에서 큰 상급을 받아
편히 쉬기를 기도드립니다.
로즈가 더욱 하느님 앞에서 담대함을 갖고 굳건히 서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
김영수(엘리야)
2007.01.11 13:58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하느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하며
로즈부인께도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랑 동갑이라서 더욱 친근함이 있었는데....
친구여! 육체의 고통에서 벗어나 이제 편히 쉬시게. -
임용우
2007.01.11 18:42
더그형제님의 영혼이 주님안에서 편히 쉬기를 기도합니다. -
김장환 엘리야
2007.01.11 19:26
더그님! 천국에서 만나요...
로즈여사님! 천국의 소망으로 위로와 전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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