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601, 2006-11-14 09:29:41(2006-11-14)
-
한 죄인이 부딪치게 되는 죽음, 그 실체을 성경은 영적인 죽음, 육적인 죽음, 그리고 그 뒤에 맞이하게
되는 영원한 죽음이라고 말한다. 이 죽음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하느님은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시
어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을 치르게 하셨고 누구든지 그 분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주인으로 영접하는 자
에게 거듭남의 은혜, 부활과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셨다. 우리는 그 무엇보다도 이것을 믿고 이 구원의
은총에 나타난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에 감격하고 감사하고 우리의 삶을 그분께 드린다.
하느님 아버지의 오직 한 마음, 집나간 자식이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애통하는 마음, 그 마음이 우리에
게 부어지기를 원하고 그 마음을 알기에 그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고 싶어 내 옆에 있는 집나간 자식이 아
버지께 돌아오도록 중보하고 사랑으로 섬기는 수고를 기꺼이 하고 싶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는 말씀은 영혼 구원에 최우선순위를 두라는 말씀으로 들린다.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무릎끓고 애통하는 주님의 마음으로 기도하고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내 몸의 수고가 따를지라도 기꺼이 섬김을 다하고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내가 더 하기를 원하는 주님의 마음은 무엇일지를 헤아리는 기꺼움!
이 구령의 열정이, 이 뜨거운 사랑이, 이 땅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주님의 마음이
우리 공동체 위에 부어지기를 기도한다. 간절히,,,, "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806 |
부활절 전교인부침개전도
+1
| 이병준 | 1563 | 2013-03-26 |
2805 |
힘을 빼세요
+4
| 박마리아 | 1497 | 2013-03-25 |
2804 | 김장환엘리야 | 1696 | 2013-03-24 | |
2803 | 기드온~뽄 | 1464 | 2013-03-23 | |
2802 |
소철가지를 다듬으며
+3
| 김영수(엘리야) | 1511 | 2013-03-23 |
2801 | 질그릇 | 1158 | 2013-03-23 | |
2800 |
공감..
+3
| 박마리아 | 1173 | 2013-03-22 |
2799 |
봄의 소식
+3
| 박마리아 | 1533 | 2013-03-21 |
2798 |
때 때..때!!
+1
| 박마리아 | 1456 | 2013-03-20 |
2797 | 서미애 | 1691 | 2013-03-18 |
그 자리가 우리의 섬김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