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64, 2006-11-14 09:29:41(2006-11-14)
-
한 죄인이 부딪치게 되는 죽음, 그 실체을 성경은 영적인 죽음, 육적인 죽음, 그리고 그 뒤에 맞이하게
되는 영원한 죽음이라고 말한다. 이 죽음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하느님은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시
어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을 치르게 하셨고 누구든지 그 분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주인으로 영접하는 자
에게 거듭남의 은혜, 부활과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셨다. 우리는 그 무엇보다도 이것을 믿고 이 구원의
은총에 나타난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에 감격하고 감사하고 우리의 삶을 그분께 드린다.
하느님 아버지의 오직 한 마음, 집나간 자식이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애통하는 마음, 그 마음이 우리에
게 부어지기를 원하고 그 마음을 알기에 그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고 싶어 내 옆에 있는 집나간 자식이 아
버지께 돌아오도록 중보하고 사랑으로 섬기는 수고를 기꺼이 하고 싶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는 말씀은 영혼 구원에 최우선순위를 두라는 말씀으로 들린다.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무릎끓고 애통하는 주님의 마음으로 기도하고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내 몸의 수고가 따를지라도 기꺼이 섬김을 다하고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내가 더 하기를 원하는 주님의 마음은 무엇일지를 헤아리는 기꺼움!
이 구령의 열정이, 이 뜨거운 사랑이, 이 땅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주님의 마음이
우리 공동체 위에 부어지기를 기도한다. 간절히,,,, "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113 | 이지용(어거스틴) | 2926 | 2003-07-06 | |
3112 | 니니안 | 2923 | 2014-08-13 | |
3111 | 박마리아 | 2920 | 2013-07-17 | |
3110 | 김장환엘리야 | 2919 | 2015-01-07 | |
3109 | 청지기 | 2917 | 2019-06-23 | |
3108 | 김돈회 | 2912 | 2010-10-18 | |
3107 | 청지기 | 2907 | 2019-11-17 | |
3106 | 박마리아 | 2899 | 2014-08-19 | |
3105 | 청지기 | 2895 | 2020-06-29 | |
3104 | 청지기 | 2890 | 2020-04-28 | |
3103 | 청지기 | 2887 | 2019-09-24 | |
3102 |
안부 여쭙니다.
+6
| 愛德 | 2886 | 2007-02-11 |
3101 |
인사드립니다~^^
+3
| ♬♪강인구 | 2886 | 2013-12-19 |
3100 | 임용우 | 2885 | 2003-05-12 | |
3099 | 청지기 | 2883 | 2021-02-15 | |
3098 | 엘리야 | 2883 | 2003-05-07 | |
3097 | 청지기 | 2882 | 2022-03-08 | |
3096 | 청지기 | 2875 | 2021-04-11 | |
3095 | 양신부 | 2874 | 2010-02-10 | |
3094 | 이숙희 | 2871 | 2014-08-13 |
그 자리가 우리의 섬김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