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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536, 2006-11-12 21:12:02(2006-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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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간략하게 보고합니다.
참석 16명 10시부터 12시20분까지.
다른 때와 비슷하게 진행을 했구요, 좀 다른 것은 요즘이 태신자를 봉헌하고 특별히
기도하는 때라 전도에 대한 가치성과 어떻게 하면 전도를 잘할 수 있을 지에 대해
성령님의 주시는 마음을 받고 나누고 기도 했읍니다.
나름대로 말씀 받은 것들을 정리해 보면
전도는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
지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무릎으로 하는 것이다.
무조건 때를 얻던지 못 얻던지 순종으로 하는 것이다.
사랑이다.
하나님 마음을 알아 가는 것이다.
훈련되어야 할 수 있다.
모든 것의 결정체다.
관계형성으로 하는 것이다.
마땅히 그리스도인으로서 행할 도리를 하면 전도가 된다.
밥이 생긴다.
먼저 내 마음을 하나님 사랑으로 채워야 한다.그 후에 결단이 필요하다.
전도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방법으로 하면 된다.
전도도 하지만 관리하는데 소홀히 하면 안되겠다.
태신자, 냉담자를 위한 기도를 지속적으로 하면 좋겠다.
우리 교회가 성공회 교단의 전도의 통로라 생각하자.
*베드로 교우님은 시간 날 때 "여보! 우리 심심한데 전도나 하러 나갈까?"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예견을 하기도 했읍니다.
제가 좋은 말씀 많이 나눠 주셨는데 간략하게 적었읍니다.
말씀을 나눠 주셨던 분들은 리플로 풍성하게 다시 나눠 주셨으면 좋겠읍니다.
아래 저와 같이요.
그리고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묵상하시고 전도에 대한 마음을 같이 나누어서 풍성한
생명의 결실을 맺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보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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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 교회의 기도,교단의 기도, 나아가 기독교의 기도, 우리 신앙의 선조들의 기도, 그리고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의 기도와 중보를 바탕으로 한 간접적인 노력의 결과요 한 사람일수도 있고 많은 사람일 수도 있는 직접적 증거 노력을 통한 위대한 답이요 하나님 자녀들이 같이 만든 위대한 대하드라마라는 마음을 주셨읍니다.
그런 눈으로 본다면 우리 교회를 다녀가시는 한 분 한 분이 너무 소중함을 느낍니다. 그런 분들을 절대 소홀히 할 수 없다는 마음이 들구요.
윗 글이 좀 부담스럽지만
먼저 우리가 그런 경로로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많은 빚을 탕감받은 기분으로 전환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