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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금요중보기도 모임보고(9.22)
  • 조회 수: 1157, 2006-09-26 16:48:44(2006-09-26)
  • 금요중보기도 모임보고(9.22)

    1. 참석자 : 김장환, 김진현, 이관용, 김현석, 강인구, 임용우, 안응식, 하인선, 최금실
    2. 기도인도자 : 임용우
    3. 찬양인도자 : 강인구

    준비찬송 : 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 우리를 사랑하신, 주는 평화

    구하라

    주님께서 중보기도모임에 함께 해주시길 간구한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29:12-13)

    하느님을 향한 우리들의 사랑고백

    “주를 향한 사랑을 주께 고백하게 하소서” “주 거룩한 보좌로” 의 찬양을 부르며 주님을 향한 우리들의 사랑을 고백한다.

    죄의 고백  

    각자에게 주시는 마음대로 개인과 교회, 교단 그리고 이 나라와 민족의 죄를 대신 회개한다.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은 머리를 숙이고 기도하며 나를 찾고 나쁜 길에서 돌아서야 한다. 그리하면 나는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용서해 주고 그 사는 땅에 다시 생명을 주리라. 이제 나는 이곳에서 눈을 떼지 않고 여기에서 들려오는 기도를 귀담아 들으리라”(대하7:14-15)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

    성령 안에서 기도하기를 간구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을 청한다.

    “기록된 바 하느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느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느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느님의 사정도 하느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느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전2:9-12)

    “여러분은 또한 언제나 기도하며 하느님의 도우심을 청하십시오. 모든 경우에 성령의 도움을 받아 기도하십시오. 늘 깨어서 꾸준히 기도하며 모든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 하십시오”(엡6:18)

    병자를 위한 기도

    먼저 병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였다.(엘리야 신부님 아버님, 리도스간사님 장인어른(김진욱)의 병환과 영혼구원을 위하여, 교동교회 김이균디모데 위원 그리고 그 외 환우들을 위하여)

    “우리를 사랑하신 자비의 주 아버지” 찬양을 부르며 병자들에게 하느님의 치유와 자비가 임하기를 기도한다.

    영적대적의 시간 : 어두움의 권세를 대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대항하여 싸워야 할 원수들은 인간이 아니라 권세와 세력의 악신들과 암흑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의 악령들입니다.”(엡6:12) “정신을 바짝 차리고 깨어 있으십시오. 여러분의 원수인 악마가 으르렁대는 사자처럼 먹이를 찾아 돌아다닙니다.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악마를 대적하십시오.”(벧전5:8-9)

    성령 하느님의 임재 안에서 하느님께서 주시는 기도의 부담감을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신 말씀 및 기도제목

    주신 말씀 1

    미가 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기를 원하시는 마음

    주신 말씀 2  

    말2:2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니라
    - 하느님께 마음 두지 않는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며 하느님을 행한 마음이 회복되기를

    주신 말씀 3  

    사42:1-4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부었은즉 그가 이방에 공의를 베풀리라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로 거리에 들리게 아니하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공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 하느님이 주신 것(비전)을 붙잡는 마음과 사역의 결과보다도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최대한 살아가라는 마음

    - 기도가 많이 일어나기를, 기도에 초대하고 함께 기도하라는 마음, 모이기와 기도에 힘쓰는 공동체가 되기를
    - 성도 각자가 하느님을 위한 개인적인 꿈(비전)을 갖도록
    - 영혼, 비전, 예배, 권위의 회복을 위하여
    - 그동안 제자교회에 행하신 모든 일에 대하여 감사하는 기도와 사역에 대한 기쁨을 누리도록
    - 말씀사역자들(신부님들, 부제님)을 위하여
    - 선교비전센터의 건축이 교우분들과 함께 지어지기를 원하시는 마음
    - 교회위원선거 및 신자회장 선출을 위하여
    - 중보자들에게 부정적인 마음을 주시는 것에 대해 대적하시를 원하시는 마음

    - 성공회 중보기도를 통하여 영적부흥이 임하기를 특히 예배 및 권위가 회복되기를
    - 주교님과 사제들(목회자)의 권위가 회복되고 기도가 쌓이기를 위하여
    -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 개척교회들과 이스라엘 악고교회를 위하여
    - 파키스탄에서 사역하고 있는 은하와 전진건선교사가정과 북한을 위해 사역하는 선교사들을 위하여

    엘리야 신부님의 마침기도로 기도회를 마쳤습니다.

    지난 주는 특히 기도해야 할 많은 기도제목들이 있었기에 정말 오랜만에 참석하시는 기도자들에게 헨드폰으로 문자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목팀을 제외하면 소수의 인원이 참석하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안타까움이 있었으나 기도 중에 자유함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통하여 기도로 일하시는 것을 알기에 아쉬움은 이 글을 쓰는 현재에도 내 마음 한 구석에 남아 있음을 보게 됩니다. 내가 이러는 것이 지나친 일인가? 다시금 내 자신을 바라봅니다.

    기도로 함께 하는 기쁨을 누리기를 소망하며..........

    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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