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31, 2006-09-25 09:51:04(2006-09-25)
-
성공회 중보기도 모임에 함께하신 교우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도를 하면 할수록 저희들을 통해서 하느님께서 일하시고자 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읽게 됩니다.
이번 기도모임에는 오랜 자유의 시간을 마감하고 직장에 출근하는 분주함 때문에 사전 중보기도가 부족하여 저로서도 기도의 부담감을 일찌감치 내려놓아 마음이 편안한 상태였습니다.
늘 저와 함께 해주신 성령 하느님만 의지하였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저의 마음가운데 교단과 교회 안에 새 일을 행하실 것이라는 믿음과 확신이 생겼습니다.
기도의 동역자들과 함께함이 너무나 아름답고 기쁘기만 합니다. 앞으로도 교회를 세워나가는 일에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의 작은 섬김과 기도를 통해서 하느님의 뜻이 교회와 이 땅 가운데 이루어 질수만 있다면 기쁨으로 저의 전 존재적인 것을 하느님께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수고하신 엘리야신부님, 하람찬양팀, 부제님 그리고 교우분들께 성공회 중보기도 운영위원들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33 |
한번 봐주세요
+6
| 강인구 | 1186 | 2005-12-15 |
332 | 리도스 | 1186 | 2005-12-10 | |
331 |
김봉태 바우로님~
+1
| 김장환 엘리야 | 1186 | 2005-12-09 |
330 | 김장환 엘리야 | 1186 | 2005-10-28 | |
329 |
인사드립니다.
+6
| 조기호 | 1186 | 2005-08-20 |
328 | 김장환 엘리야 | 1186 | 2005-07-21 | |
327 | 김장환 엘리야 | 1186 | 2005-05-26 | |
326 | 김장환 엘리야 | 1186 | 2005-02-01 | |
325 | 김진현애다 | 1186 | 2005-01-28 | |
324 | 청지기 | 1185 | 2023-09-04 | |
323 | 이병준 | 1185 | 2012-12-11 | |
322 | 김장환 엘리야 | 1185 | 2012-10-04 | |
321 | 김장환 엘리야 | 1185 | 2012-05-24 | |
320 |
지난 주일 설교 말씀?
+2
| 서미애 | 1185 | 2011-09-22 |
319 |
기적의 바이블
+4
| 수산나 | 1185 | 2011-09-20 |
318 | 김바우로 | 1185 | 2011-07-02 | |
317 | 산돌네 | 1185 | 2010-12-23 | |
316 |
어린이 찬양제
+2
| 이종림 | 1185 | 2010-05-26 |
315 | † 양신부 | 1185 | 2010-05-22 | |
314 |
존글 ^ㅎ^
+4
| 김동화(훌) | 1185 | 2009-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