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오늘로~~~
  • '뜨거운 기도로 여름을 승리하라!'는 표어와 함께 시작되었던 여름행사를 다 마쳤습니다.

    오늘의 행사는 '서울교구 어머니연합회 수련회' 였습니다.
    약 400여명의 어머니들이 강화 온수리 교회에서 모여 아름다운 성찬례와 주교님의 설교
    우리 교회 찬양팀이 인도한 경배와 찬양과 주제강의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어머니 10분, 찬양팀 섬김이로 5분이 참석하였습니다.
    저희 교회가 담당한 순서는 40여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뜨겁고 열정적인 찬양으로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느님의 조용한 임재가운데 은혜를 만끽한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직장일도 뒤로 하고 섬겨주신 찬양팀 강베드로님 임승빈님, 그리고 부제님 리도스간사님
    그리고 또 싱어로 섬겨주신 채한나님과 김영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제 큰 딸이 컴을 사용해야 하는 관계로 추후에 계속

    여름행사는 주일학교 여름성경학교로 시작되었습니다.
    '나는야 주의 어린이'라는 주제로 7월 27일(목)~29일(토)에 진행된 성경학교는
    교사들의 헌신적인 준비와 섬김, 특히 학생회 4명이 보조교사로 섬기면서
    즐겁고 은혜롭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안타까왔던 것은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학현선생님이
    십자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한 일로 인해 열심으로 준비한 설교, 공과, 레크레이션 등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것과 내일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학현선생님의 빈자리를 본민선생님과 리도스간사님, 보조교사들의 채워줄 수 있었습니다.
    신실하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다시한번 수고하신 교사들과 학생들께,
    그리고 기도로 후원하여 주신 교우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성경학교에 곧이어 거제도 전도여행을 떠났습니다.
    7월 30일 주일 오후에 총 55명이 '주여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 외치며
    4박5일의 꿈같은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전도여행은 간증과 보고, 설교 등으로 이미 많이 나누어 졌으므로 후감을 생략합니다.
    다만, 예배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께서
    성공회 거제교회에 성전 가득히 사람들을 부르시어 예배자로 세우시고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우리는 계속 이 일을 기대하고 중보할 것입니다.
    (참여하신 교우님들 더 늦기 전에 아직 남아있는 감동과 은혜를 기록으로 남겨주면 좋겠네요)

    세번째 행사는 8월 7일(월)~9일(수)에 진행된 지아수련회입니다.
    우리교회에서는 저와 부제님 리도스간사 청년 3명이 스텝으로 참가했고
    장년 5명, 학생 10명, 그리고 방문자로 4분이 참여했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지식을 초월한 하느님의 사랑을 알자!'는 에페소서 3장 19절의 말씀이었습니다.
    우리 학생 청년들이 2박 3일의 수련회를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려 왔는데, 하느님은 올해도 은혜가운데 마칠 수 있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총 240명이 참여하였고 재정도 채워주셨으며
    내년을 기대하는 마음들로 수련회의 여운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연합수련회---

    이 모든 행사 뒤에 여러분의 기도와
    그 기도를 사용하시는 신실하신 하느님이 계시기에 든든했습니다.


댓글 1

  • 안응식

    2006.08.21 23:10

    제가 아니고 마르코님인듯...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471 강인구 ^o^ 1192 2008-12-24
2470 강형석 1192 2008-12-26
2469 양승우 1192 2009-03-26
2468 전미카엘 1192 2009-05-10
2467 이필근 1192 2010-12-13
2466 김장환 엘리야 1192 2011-07-07
2465 ♬♪강인구 1192 2011-08-23
2464 김장환 엘리야 1192 2012-02-11
2463 이병준 1192 2012-06-13
2462 박마리아 1192 2013-04-22
2461 김혜옥 1193 2004-04-18
2460 김장환 엘리야 1193 2004-09-09
2459 김장환 엘리야 1193 2005-05-19
2458 임용우 1193 2006-04-03
2457 김장환 엘리야 1193 2006-05-29
2456 박예신 1193 2006-10-22
2455 김장환 엘리야 1193 2008-02-03
2454 청지기 1193 2008-02-11
2453 김진현애다 1193 2008-09-03
2452 서미애 1193 2009-06-21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