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여기는 누님 집이 있는 캘리포니아 얼바인이라는 곳입니다. 5일간의 가족여행을 마치고 어제 저녁에 이곳에 왔습니다. 저희 모두는 건강하게 잘 있습니다. 오늘은 주일이라 가까운 베델한인교회에서 청년부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느님은 어느 곳에서나 예배 받기를 원하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화요일 아침 일찍 전진건선교사와 케빈신부님이 있는 베이커스필드로 이동하여 머무를 예정에 있습니다.  모든 일정을 잘 치고 돌아갈수 있록 기도부탁합니다.   미국에 온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벌써 교우분들이 그립네요.  신부님들과 모든 교우분들 건강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돌아가서 주일날 뵙도록 하겠습니다.

I miss yoy so much!

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