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24, 2006-08-08 15:28:02(2006-08-08)
-
계속되어지는 더위로 조금은 지쳐있지만 이번 여름은 너무 특별한 경험으로 행복한 일상입니다.
거제도를 다녀온것도 마치 꿈속처럼 느껴지네요. 정말 나의 삶 가운데 가장 잊혀지지않는
여행이었읍니다.아직도 내 입에 배어있는 찬양,그리고 워십.
첫사랑의 경험처럼 오랫동안 제 영혼을 지배하리라 생각합니다.
주께서 왜 나를 그 곳에 보내 셨을까?
왜 그토록 오랫동안 방황하며 이제서야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게 했을까?
요즈음 제게 끊임없이 드는 마음입니다.
주께서 나를 부르시고 만나주시지 않았다면 나는 여전히 세상 속에서 힘들게 살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여행은 주님이 다시 나에게 오셨고 나를 부르셨음을 느끼는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나를 하나님께서 다시 만드시고 치유하셨던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감사함으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전에 없던 일상의 변화입니다.
밖은 여전히 뜨겁고 나의 마음도 그러합니다.
지금도 나를 지켜보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눈물나게 사랑합니다.
그저 작은 도구로 써 주시옵소서 .이런 고백이 나의 입술을 통해 흘러 나옵니다.
여행에서 함께 했던 모든 형제,자매님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정말 사랑합니다.이 뜨거운 오후의 열정보다도 더.......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773 | 양신부 | 1243 | 2009-07-29 | |
2772 | 변혜숙 | 1243 | 2009-12-24 | |
2771 | 윤재은(노아) | 1243 | 2011-05-02 | |
2770 |
베트남/ 방콕 사역보고
+2
| 전미카엘 | 1243 | 2012-03-31 |
2769 |
악처와 초코렛
+2
| 박마리아 | 1243 | 2014-02-22 |
2768 | 김바우로 | 1244 | 2004-03-02 | |
2767 | 김장환 엘리야 | 1244 | 2004-04-15 | |
2766 | 조기호 | 1244 | 2004-06-03 | |
2765 | 김장환 엘리야 | 1244 | 2004-06-27 | |
2764 | 청지기 | 1244 | 2004-07-26 | |
2763 | 이정숙 | 1244 | 2004-09-30 | |
2762 | 청지기 | 1244 | 2005-01-28 | |
2761 | 이소운 | 1244 | 2005-04-21 | |
2760 |
내적치유세미나 신청
+1
| 이병준 | 1244 | 2005-11-09 |
2759 |
5월 28일 주일단상!
+1
| 김장환 엘리야 | 1244 | 2006-05-29 |
2758 |
축하해 주세요.
+9
| 열매 | 1244 | 2007-03-21 |
2757 | 전미카엘 | 1244 | 2008-02-19 | |
2756 |
회장님 말씀에 힘입어
+3
| 조기호 | 1244 | 2009-02-05 |
2755 | ♬♪강인구 | 1244 | 2010-02-16 | |
2754 | 니니안 | 1244 | 2011-06-14 |
그대가 있어서 얼마나 기쁨이 되는지요.
거제도에서의 프로젝트는 계속 쭈욱~ 이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