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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에서 온 긴급 기도편지2
  • 조회 수: 1228, 2006-08-06 18:35:47(2006-08-06)
  • 2006, 8월 4일
    Shalom dear prayer family,
    샬롬 기도하는 동역자들께,

    전쟁중 오늘은 가장 슬픈 날이었다. 아코에서 5사람이 죽고 말롯에서 3명이 더 죽었다. 새벽 4시경 미사일 하나가 떨어져 아코에 있는 4층짜리 건물이 무너졌는데 우리집과 가까운 위치였다. 사람들이 다 나와서 구경하길래 운전하며 무슨 일일까 생각하는 중 30초 안에 미사일 하나가 같은 장소에 더 떨어져 5사람이 죽었다. 이 모든 일은 내 어머니와 누이가 사는 곳에서부터 100미터 떨어진 곳에서 일어났는데, 15살짜리 딸이 있는 아버지와 이웃들 그리고 운전하며 지나가던 사람 등이 죽었기 때문에 내가 어머니 집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모두들 큰 쇼크상태에 빠져 있었다. 창문은 깨어져 있었고 벽은 금이 갔으며 차들과 공원을 불에 타고 있었다. 사람들이 수용소에만 있었더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거라고 생각하니 눈물이 났다. 슬프지만 이것이 지난 3주 동안 우리가 겪은 현실이다. 사람들은 수용소 안에서 자고 먹고 지내며 가끔 집에 들려 음식을 만들고 샤워를 한다. 이런 모든 상황이 나로 하여금 “순종”에 대하여 숙고하게 만든다.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주의 계명에 대해 순종하기 원하신다. 오늘 나는 순종의 반대를 경험했다 – 불순종은 사망뿐이라는 것을.


    형제 자매들 기도와 후원에 감사 드립니다. 남 레바논에서는 아직도 심각한 전쟁상태가 유지되고 있고 많은 친구들이 징병되었음으로 그들은 초자연적인 보호가 필요한 생태입니다. 그들은 전쟁 한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밑에는 그 친구들의 이름입니다:
    Sharon
    Ofer
    Hagai
    Stefan
    Dima
    Leonid
    Sharon
    Reuven
    우리는 초자연적인 이해와 보호가 필요합니다.
    우리와 함께 서있는 것을 감사드리며,
    Guy Co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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