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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661, 2006-08-03 17:51:33(200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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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인적이 드문 거리와 성당에 사람사는 맛을 느낄 정도로 오산제자교회 많은 교우님들께서 방문해 주셔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미 4일간을 거제에서 수련 일정을 치른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하차하는 어린아이에서 노년의 어르신까지 피곤의 기색은 없고 한분한분들이 무언가에 새힘을 얻은 생기있는 모습이셨습니다. 어김없이 찬양과 기도의 열정적인 모습은 저에게 감동, 그 자체였으며, 성령충만한 모습에서 저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습니다. 분명, 길지 않은 짧은 시간에 드린 기도였지만, 하느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능력있는 기도였음을 믿습니다. 여러분이 뿌린 기도의 씨앗으로 인해 거제교회와 진주교회는 분명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놀라운 사실은 진주교회는 몇 안되는 교우들이 믿음생활하지만, 이제는 오산에서도 잠재적인 진주교회 신자들이 생겼다고 믿습니다. 바로 오늘 진주교회를 방문해주시고 함께 기도해주신 여러분들이 진주교회 잠재적인 신자이며 기도의 동역자라고 믿습니다.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서로 상통하는 친밀한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저희교회에서도 열심히 제자교회와 교우님들을 위해 중보하므로 진주에서 잠재적인 제자교회 신자와 기도의 동역자가 되겠습니다.
진주 비빔밥 맛 괜찮죠.. 점심식사를 저희가 대접해 드려야 하는데.. 아직... 미약합니다.
다음번에는 꼭 저희가 대접하겠습니다. 언제든지 비빔밥이 생각나면 진주교회로 오십시오. 그렇지 못한면 진주교회카페(http://jinjuch.cyworld.com)를 방문해 주십시오. 따근따근한 맛있는 비빔밥 사진을 올려 놓겠습니다. 아니 진주교회가 맛나는 비빔밥이 되겠습니다. 진주비빔밥교회 -히히
아참, 가실 때 약간의 소통의 실수로 먼곳에서 제대로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신부님, 부제님, 교우님들 귀한 발걸음을 진주로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말은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진짜, 사랑합니데이...
진주에서 종의 종인 노현문부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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