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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215, 2006-07-29 22:58:23(200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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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주일 설교문 정리를 마쳤습니다.
분주함 때문인지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아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내일이면
'나가서 주의 복음을 전합시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멘' 하며
거제도로 파송을 받습니다.
4박5일의 파견례를 시작합니다.
기대함으로 설레입니다.
59명의 하느님의 군사가
'내게 있는 것'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흘러보내는 은혜의 통로로
거제 땅을 밝게 됩니다.
언제나 함께 하시며 우리의 생각과 바람보다 훨씬 더 풍성하게 베풀어 주시는
하느님의 은혜를 만끽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제주도 땅을 밟고 계시는 이종관 형제님의 가족을 통해서도
지금 하느님은 일하고 계실 것입니다.
2006년 여름이 아름답습니다.
선교한국에 들어가는 영희 은하 자매에게도 주님의 은혜가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야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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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득찬 성전과 그가운데에서 하나님 한분만 바라보며 워십을 하는 전도팀을 보니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눈물이 막 쏟아지더군요..
기대가 됩니다.. 오늘 신부님 설교처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지만 서신 그대로 "하느님께서는 우리안에서 힘차게 활동하시면서 우리가 바라거나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풍성하게 베풀어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아멘!
이루어가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