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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레바논 사태에 대한 교회의 입장(펌)
  • 세계교회기구, 이스라엘과 레바논 전투행위 중단 촉구  



    Peter Kenny, Geneva (ENI). 세계교회협의회(The World Council of Churches)는 북이스라엘과 레바논에서 벌어지고 있는 최근의 폭력사태에 대해서 놀람을 표시하고, 적대 행동의 즉각적인 중지와 점차 확대되는 충돌을 전환시키고 전쟁에 대한 발언을 멈출 것을 모두에게 강력히 촉구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 단체인 WCC의 사무엘 코비아(Rev. Samuel Kobia) 총무는 7월13일 논평에서 “무력 사용과 거친 전쟁 발언은 이스라엘의 새 정부와 그 주변 국가들을 점점 더 살인과 파괴의 깊은 수렁으로 몰아가고 있으며, 평화의 전망으로부터 점점 더 멀어지게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코비아 총무는 WCC가 북 이스라엘에서의 최근 공격들, 증가하는 긴장감들을 없애기 위한 국제단체들의 초기 요청을 무시한 채 3주 동안 계속되는 이스라엘 군대의 가자 지구 공격들과 레바논 보복을 주목했다고 밝혔다.

    또한 코비아 총무는“우리는 도로와 교각 그리고 활주로 파괴를 포함하여 가자 지구에서의 경우와 같은 레바논 해상 봉쇄를 규탄하며 폭력적 행동을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군대는 이번 주에 일어난 헤즈볼라 무장 단체에 의한 두 명의 군인 납치 사건 후 레바논에서의 주요 군사 작전을 개시했다. 7월13일 이스라엘은 헤즈볼라의 공격들을 중단시키기 위한 레바논 정부가 어떤 행동도 하지 않고 있었다는 공격적 발언에 이어 레바논의 공항과 항구를 봉쇄했다.

    WCC는 팔레스타인 지역들과 레바논을 점령한 이스라엘과 관련해서 국제법과 UN이 제시한 해결책들의 이행이 “현재 중동에 다시 다가오는 습격과 점령, 폭력적인 보복 공격과 국제적 무(無)행동의 악순환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이라고 지적했다.

        
    코비아 총무는 WCC가 두 주 전 국제단체에게 법 집행과 이스라엘 군인 납치에 대한 반발에 따른 가자 지구에서의 폭력 종결을 위해 새로운 행동을 취하도록 요청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두 달 전에 세계 교회 기구가 이스라엘에게 국제법의 틀 안에서 주변국들과 공정한 협상을 통해 안전보장의 기초를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코비아 총무는 “레바논에서 발생한 사건들은 무(無)행동에 대한 값비싼 댓가가 무엇인지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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