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94, 2006-07-12 17:44:35(2006-07-12)
-
동 행
주님의 이름으로 우리가 함께 나섰을 때
온 땅은 예전에 보았던 그 땅이 아니다
견고한 것 같으나 무너졌고 무너진 것 같으나 웅장하고
기름진 것 같으나 황폐하고 황폐한 것 같으나 은혜의 강이 흐르는
주님의 이름으로 우리가 함께 나섰을 때
모든 사람은 예전에 만났던 그 사람이 아니다
부유한 것 같으나 가난하고 가난한 것 같으나 풍요롭고
웃는 것 같으나 근심이 있고 고통스러운 것 같으나 은혜가 넘치는
이제 우리가 함께 기도하는 것은
주님의 이름의 능력이
우리가 가야할 땅과 만나야할 모든
사람들 위에 내려지기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229 |
참 아름다운 교단
+3
| 이필근 | 1156 | 2012-07-11 |
3228 |
우연히 산 책 한권이
+2
| 김영수(엘리야) | 1156 | 2012-10-19 |
3227 | 김돈회 | 1156 | 2012-11-01 | |
3226 | 정석윤 | 1156 | 2012-12-17 | |
3225 |
소철가지를 다듬으며
+3
| 김영수(엘리야) | 1156 | 2013-03-23 |
3224 | 김장환엘리야 | 1156 | 2013-08-23 | |
3223 | 청지기 | 1156 | 2023-06-19 | |
3222 | 강인구 | 1157 | 2004-05-31 | |
3221 | 김장환 엘리야 | 1157 | 2004-07-03 | |
3220 |
겨울인사...
+1
| 전제정 | 1157 | 2004-12-09 |
3219 | 김장환 엘리야 | 1157 | 2004-12-09 | |
3218 | 김장환 엘리야 | 1157 | 2004-12-16 | |
3217 | 임선교 | 1157 | 2004-12-21 | |
3216 | 청지기 | 1157 | 2005-01-16 | |
3215 | 청지기 | 1157 | 2005-02-05 | |
3214 | 임용우(요한) | 1157 | 2005-03-22 | |
3213 | 이소운 | 1157 | 2005-04-21 | |
3212 | 김바우로 | 1157 | 2005-06-15 | |
3211 | 김장환 엘리야 | 1157 | 2005-07-02 | |
3210 | 이병준 | 1157 | 2005-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