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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금요중보기도 모임보고(6.30)
  • 조회 수: 1264, 2006-07-03 15:31:17(2006-07-03)
  • 금요중보기도 모임보고

    1. 참석자 : 김장환, 김진현, 이관용, 김현석, 이금순, 방인순, 백인숙, 장희숙, 하인선, 김지현, 최금실, 박영희, 강인구, 안응식, 임용우, 강형석

    2. 찬양인도자 : 강인구

    3. 기도인도자 : 임용우

    내 영혼이 / 주사모합니다 / 오주님나주님을 / 주님은 신실하고 / 갈급한 내 맘의 찬양을 부르며 우리들의 마음이 주님을 향하기를 갈망한다.

    오늘은 특별히 5060교우들이 연락도 하지 않았는데 많이 모이셨다.

    5060중보기도 공부를 시작한지 8주가 지났는데 강의를 하는 저에게는 큰 기쁨이었습니다.

    함께한 5060교우들을 찬양으로 축복하고 함께 축복기도하며 신부님께서 대표 기도해 주셨다.

    수요예배, 주일예배 중보기도팀/ 교회학교(주일학교, 학생회)/ 청년회를 섬기고 있는 중보자들을 축복하고 기도하였다.

    그리고 찬양팀으로 함께 참석한 강인구, 안응식, 김현석, 김영희 교우들을 위하여 항아리축복기도를 올려드리며 하느님이 주시는 말씀을 받았다.

    기도에 앞서서 주님영광 받으소서! 찬양을 부르며 모든 영광을 하느님께 올려드린다.

    성령님의 함께 하심과 운행하심으로 영가를 부르며 주님의 이름을 높여드린다.

    성령님의 조명하심과 임재하심으로 우리의 숨은 죄들이 드러나기를 위하여 기도하며 나아간다.

    개인과 교회와 교단 그리고 미국성공회의 잘못들을 회개하며 나아간다.

    모든 영역 속에서 역사하는 사단의 모든 궤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적하며 나아간다.

    성령님만이 기도모임의 주인임을 인정하고 기도의 부담감을 주시길 기대하며 침묵한다.

    주신 기도제목들과 마음들:

    - 야고보서 2:14-26 로 행동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는 말씀을 주시며 믿음과 행동의 일치의 마음을 주셨다.

    - 더러운 것을 물로 청소하는 장면과 순수한 마음을 갖기를

    - 유혹이 가까이 있음으로 깨어 기도하라 라는 마음을, 싱크대에 설거지를 하지 않은 장면을 보여주시며 바로 처리하기를 원하시는 마음을

    - 무감각한 마음이 정결의 마음이 되기를

    - 오케스트라 악단이 연주하는 음악은 섬세하며 조그만 삑 사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이처럼 우리들의 신앙도 민감하며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하라는 마음을

    - 동아줄 두 개를 보여주심 : 하나는 썩은 동아줄로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며 다른 하나는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이다. 알곡과 가라지 / 참과 거짓에 대한 마음으로 참 진리를 분별하라는 마음을

    - 내안에 거하라 나는 너희 하나님이니 라는 찬양을 주심

    - 사람은 미워하고 판단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섬기고 축복하고 사랑해야 할 대상이며, 싸워야할 대상은 그 뒤에서 역사하는 사단이며 어두움의 주관자들이다.

    - 관계 간에 어려움을 갖고 있는 어머니들과 교우들을 위하여

    - 이 땅에 있는 교회들이 순전하도록 그리고 교안에 있는 세상적인 것들을 성령의 불로 태우며 교회가 하나 됨을 위하여

    - 이스라엘 선교여행 중 비행기 안에서 고비사막을 보았고 복음이 서진하는 마음을 그리고 너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지에 대한 마음을

    - 주변 환경에 묶이지 말고 교회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알고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마음을

    - 학생회를 위하여 특히 다음 주 기말시험 때문에 예배생활이 무너지지 않기를 위하여

    - 거제도 전도여행을 위하여 그리고 전도여행이 우리교회의 축복이라는 마음을 (수1:9)

    - 강화도 성공회 교회들 특히 초지교회와 시무하시는 변순철신부님을 위하여

    - 목회자들을 위하여

    - 사제분들에게 잃어버린 영혼에 대하여 안타까운 마음과 애통해 하는 마음을 갖기를

    - 박경조주교님과 성령의 이끄심대로 교단의 결정사항들을 민감함으로 잘 결정하시도록

    “지금 우리는 마음을 합하여” 라는 찬양을 부르며 우리들의 마음이 성령 안에서 하나 되기를 기도한다.

    지금까지 나온 기도제목을 가지고 목소리 높여 기도하였다.

    - 그 외에 육체적으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교우들을 위하여

    - 주일예배와 4구역 섬김을 위하여 기도하였다.

    3층 예배실로 이동하여 동서남북으로 밖을 향하여 서서 각 방향에 있는 지역이 하느님의 땅과 나라가 됨을 선포하며 그 지역에 있는 교회들이 일어나 이 일을 감당하길 위하여 기도하였다.

    그리고 다시 교회안쪽을 향하여 이 공간이 성령의 임재가 있는 축복의 공간이 되기를 기도하였다.

    중보자들 모두는 손에 손을 함께 잡고 한국사회와 1907년에 있었던 평양 대부흥이 100년이 되는 2007년에 다시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하였고 또한 성공회 교단 안에도 이러한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도하였다.

    주기도문으로 중보기도 모임을 마치었다.


    제가 중보기도 직임을 맡은 지도 벌써 7년째가 되어 갑니다. 너무 장기집권하고 있는 것 같군요.  

    세월은 참 빠르네요.

    40대도 이제 몇 달 남지 않았네요.  

    이제는 세월이 50킬로로 달릴 생각을 하니 조바심이 나네요.

    주님 안에서 바른 삶을 살고 있는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지 말입니다.

    이 글을 적으면서 과거 중보기도로 함께 늦은 밤?, 새벽? 까지 눈물로 기도한 동역자들과 주님께서 우리교회에 행하신 많은 축복들을 생각해봅니다.  

    참으로 감사하기만 합니다.

    부족한 저를 사용하시는 하느님과 묵묵히 함께 기도로 동참해주는 동역자들께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드립니다.  

    임요한

댓글 1

  • Profile

    강인구

    2006.07.03 16:23

    아멘!

    항상 함께함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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