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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180, 2006-06-05 21:52:19(200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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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후 2시 축성식에 참가할겸 그리고 여름전도여행 답사차
애덕부제님과 오후 4시에 출발해서 8시 30분 쯤 도착했습니다.
거제교회 신기호 신부님과 교우 한분이 축성식 준비로 한창 바쁜 와중에
저녁으로 라면을 함께 먹고 잠시 사무실에 들어와 글을 씁니다.
참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주님의 부르심 가운데
교회를 세워가고 있는 거제교회 신부님과 교우들(지난 주일 출석 장년 총 4분)을 보며
하느님께서 행하시는 손길을 느낍니다.
자세한 보고는 차후에
휴일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부제님과 찜질방에 가서 하루 유합니다.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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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지 못함을 아쉬워 하며) 부산교구 분들께 안부 부탁 드립니다.
찜질하셔서 두분 모두 때깔이 반짝 반짝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