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비전특강 - 당신의 자녀를 거장으로 키워라! 강의 들은 소감을 댓글로 남기며 나눕시다.
  •   저는 3년 전 싱가폴에 갔을 때 김다윗선교님이 아이들을 실제로 강의하신 그대로 양육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도전을 받고 돌아왔었습니다. 그 때가지 사실 저는 아이들에게 큐티책을 사다주는 정도였지 아이들의 삶에 하느님의 말씀이 최우선이 되도록 하지는 못했습니다.

      내 아이가 좋은 점수를 받아오면 기뻐했습니다.
      또 좋은 점수를 받고 좋은 학교에 진학하는 것을 마음 속에 숨겨진 기대로 가지며 은근히 아이가 공부에 전념하도록 유도하는 모습이 있었지만, 아이가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암송하는 것을 가르치고 확인하고 이끌어 주지 못했고 그것을 나의 자랑으로 삼지 못했습니다.
      이런 내 모습을 깊이 회개합니다.
      
      그리고 이제 아이들(다현과 다은)은  내 아이가 아니라, 하느님이 나를 신뢰하고 맡겨주신 아이 임을!
      하느님의 정의가 무너진 이 시대, 무너진 틈을 메우고 하느님의 영광을 회복하는 거장으로 키우는 사명이 내게 있음을!
      그리고 그 양육의 방법을 세상적인 방법이 아닌 오직 하느님의 말씀을 최우선에 놓아야 함을!
      마음 깊이 새기고 실천하고자 합니다.

      기도바랍니다.

댓글 4

  • 이병준

    2006.05.19 18:58

    앞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이 회복되길 원합니다.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는 저와 가정과 교회와 열방이 되기를 ...
    그리하여 하느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기를....기도합니다
  • 임용우

    2006.05.20 09:29

    저부터 말씀을 우선순위에 두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사람의 사람이 아닌 하느님의 사람으로 저희 자녀들을 하느님앞에 올려드립니다.
  • 이금순

    2006.05.21 21:26

    비전특강 감명깊게 들었읍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선 순위로 살지 못했음을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인도 하소서!!......하느님이 계획하신데로.
  • 이필근

    2006.05.22 15:39

    자녀를 내뜻대로 세상적으로 키우려고 노력했슴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되는것은 없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도전합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571 † 양신부 1183 2010-05-22
2570 이병준 1183 2011-03-31
2569 이우영 1183 2012-01-14
2568 청지기 1183 2012-01-30
2567 김영수(엘리야) 1183 2012-08-03
2566 박마리아 1183 2013-03-25
2565 김장환 엘리야 1184 2004-04-11
2564 김혜옥 1184 2004-04-18
2563 임용우 1184 2005-02-02
2562 김장환 엘리야 1184 2005-07-18
2561 이종선사제 1184 2005-11-10
2560 강인구 1184 2005-12-12
2559 전미카엘 1184 2006-06-12
2558 강인구 1184 2006-07-11
2557 임용우 1184 2006-09-05
2556 이재화 1184 2006-11-17
2555 전미카엘 1184 2007-01-11
2554 이병준 1184 2007-01-16
2553 김장환 엘리야 1184 2007-07-15
2552 프란체스카 1184 2007-11-08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