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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디제이콥스-세계적인 예언적 중보기도 사역자, 인터뷰 내용(발췌)
  • 10일자 국민일보 교계 뉴스란에서도, 신디제이콥스 목사님의 인터뷰
    내용이 기사화된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부분적인 인터뷰 내용을 옮겨 봅니다.

    새로운 성령의 불길이 한국을 감싸고 있습니다. 위대한 부흥이 한국에 임할 것이라는 강한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의 전제는 한국 교회의 일치와 화합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머지않은 장래에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한반도의 상황을 변화시켜 주실 것 같다”면서 “지금은 한국 교회 지도자와 성도들이 일치해서 기도에 전념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1995년 세계선교대회에 참가하는 등 수차례 한국을 방문했지만 이번처럼 강력한 느낌이 든 적이 없었다”면서 “인천공항에 내리자마자 하늘이 열린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으며 강력한 성령의 바람이 한국을 강타하는 환상을 보았다”고 말했다.
    신디 목사는 “2007년은 한국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 “한반도에 부흥의 불길이 불 수도 있고 강력한 위기가 올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 교회가 분열을 회개하고 일치를 다짐하며 기도할 때 한국은 100년전 평양 대부흥 이상의 부흥의 감격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한국 방문 기간에 ‘거룩한 긴장감’(Divine Tension)을 느낀다면서 한국의 크리스천들이 한반도를 흐르는 영적 기류에 민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디 목사는 “한국 교회는 연합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면서 평소와 같이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다는 말로 끝맺었다.


    집회 기간 동안에 주로 언급된 부분은, 남북과의 관계와 부흥이었습니다.
    이를 위해서, 기도와 연합을 강조하고, 믿음있는 행동을 강조하였고, 또
    물질의 풍성함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있는 행동을 강조했을 때는, 나치 독일 시대 뮌헨대학의 학생이었던,
    조피 숄과 오빠인 한스가, 반나치 저항조직에서 활동을 하다가 사형을 당한
    사건을 예를 들었습니다. (백장미 저항운동)
    그러면서, 현재 한국에는 사회전반에 걸쳐서 개혁이 필요한 때이고,
    잠잠하게 침묵하고 있을 시간은 지나갔다고도 얘기했습니다.
    이어서, 젊은 청년들을 중심으로 하여, 그렇게 자신이 소명 받은 부름의 자리
    에서 개혁자가 되고자 하는 자들을 축복해 주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 위 부분에서 덧붙여 아주사 부흥의 교훈을 언급하며,
    부흥이 지속적으로 오래도록 유지 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가치관에 패러다임을 일으킨 자들이, 계속하여 다음 세대들도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로마서 11장 11절 ~12절 말씀을 인용하여서는, 물질의 풍성함이 있어야할
    이유에 대해서 언급하셨는데, 그 이유는 유대인들을 하나님께로 돌이켜지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셨습니다.
    다시말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회복의 역사를 위해서 한국에
    (제 2의 유업) 부를 주시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부를 주실 때, 우리가 그 부를 가지고, 하나님의 방법
    을 따라, 세계로 나아가 섬기면, 세계가 우리의 권익속으로 들어오게 되고,
    그리고, 그 일로 인하여 이스라엘로 하여금 시기나게 하여서, 하나님을 찾게
    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이 그리스도인들의 풍성함을 보고서, 하나님께로 돌이켜진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한국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선교사로 나아갈 종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원하신다고 하셨고,
    "한국이 유대인을 하나님께로 인도할 나라이다!" 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으셨다고 전하시며, 유대인들이 하나님께로 돌이켜지는 그 날,
    주님은 오신다고 언급하셨습니다.


댓글 5

  • 김장환 엘리야

    2006.05.13 16:07

    시편 122: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Pray for the peace of Jerusalem: they shall prosper
    that love thee.”
  • 이병준

    2006.05.13 23:19

    아멘.
  • 하모니카

    2006.05.14 07:36

    믿음있는 행동-사회개혁, 어떻게 참여할 것인가?
    교회의 연합이 전제된 부흥, 그 깊은 분열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이스라엘의 회복,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성령님이 지혜를 주시고 우리가 행해야 할 길을 보여주시고
    그 길을 걸어갈 능력을 주시고, 무엇보다 우리 공동체에
    복음의 영광, 하느님 나라를 향한 갈망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 Profile

    강인구

    2006.05.14 22:51

    아멘~

    나 먼저... 우리 교회 먼저... 우리 교단이 먼저....
    우리 한국 교회 전체의 문제 같지만 곰곰 생각해 보면
    출발점은 결국 나 자신입니다.
  • 임용우

    2006.05.16 09:21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하여 성공회교단이 쓰임받기를 하며, 2007년에 평양대부흥을 능가하는 영적부흥이 성공회교단안에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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