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안녕하세요 교우여러분. 요한 입니다.
가끔 교회소식을 보고 있읍니다.
우리 식구들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읍니다.
점차적으로  전도가 가까워 짐에 따라
일정이 빡빡함을 느낌니다.  CDTS 일정이 전체적으로
빡빡함을 느낍니다. 시간이 너무 없읍니다.
하여간 좋은 시간들 보네고 있는것은 사실이고요. ㅋㅋ
전도지는 이집트이고요 아이들(5명) 합하여 20명으로 가정 대단위의
팀이 구성되었읍니다. 5월20일 전도여행가기 전에 교회에 예배를
볼수 있을것 같읍니다.
저희집만이 서울근처이어서 저희 집에서 전도 준비를 하기로 하였고요.
YWAM에서는 연중모임 행사인 OPEN 행사를 올해부터는 이집트에서
연다고 합니다. (아쉽게 이행사 OPEN 2006 기간과 전도기간은 맞지않습니다.)
이집트는 무슬림 지도자들의 메카로서 무슬림의 상징적
중심지 이고요. 이곳에는 콥틱 정교회가 있는데 이것은 사도 마르코에 의해서
전도되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선교지로서 이집트가 중
요한것은 무슬림 국가들을 형제나라로 무비자로 마음대로 드나들수 있고 이집트
에는 콥틱교인을 중심으로한 기독교인이 1000만명으로 이수는 무슬림 지역의
기독교 인들의 절반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이들을 잘 제자화 한다면 이들로
인하여 므슬림이 복음화가 압당겨 진다고 보고 있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