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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공지입니다.
  • 조회 수: 1158, 2006-04-21 11:59:33(2006-04-21)
  • 안녕하세요~   강베드로입니다.*^^*

    공지를 통해 찬양단에 입단을 희망하시는 교우들께 참고가 될 만한 정보를 드리려구요...

    간단하게 현재 상황과 바라고자 하는 상황을 말씀드리면

    현재는

        인원구성이 보컬 : 강인구/김희태/안응식/전제정/이숙희/최금실/신은주/박영희/김혜림/오찬이
                        세션 : 김봉태(기타)/임승빈(베이스)/박은경(건반)/김은미(건반)
                        기술 : 김종현(음향)  이상 15명으로
        사역은       11시 대예배 / 수요예배 / 각종 비정기 사역(내부/외부)을 감당하고 있읍니다.

        언뜻 보면 빵빵한 듯 보이지만 많이 힘듭니다. 모두들 생업을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예배를 위한 연습에 매주 토요일 오후를 포기해야만 하는 것이 그리 쉽지 않구요...
        일요일에 식구들과 따로 일찍 교회에 와야 하는 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재 공석인 파트가 있습니다. 세션인 드럼과 기술부문인 영상이
        비어 있지요. 참 재미있는 파트인데... 안타깝습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이필근위원이
        드럼을 배운다는 얘기가 있고, 박홍익교우의 아들인 진혁군이 그 자리에 앉기 위해
        맹연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영상 부문 엔지니어가 사실은 사역의 폭이 넓다고 생각됩니다. 단순한 찬양 시
        가사 올리는 도우미가 아니라  스크린을 활용해 예배의 다양성과 역동성을 주도해
        나가는... 기술로 드리는 예배!  결국은 큰 교회에서 하고 있는 인터넷 방송까지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그런 꿈의 자리이지요....

        단장으로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바로 보컬파트인데요...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매주 드리는 예배에 보컬 사역자만 10명 이상이 서기를 원합
        니다.  일 년 52주 104번의 예배와 각종 사역들에 온전한 헌신을 기대하는 것이
        여러 가지 타당한 사유들로 인해 힘들다면- 이 부분을 놓고 많이 기도 했습니다
        - 힘든 대로 힘을 합해 찬양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작은 교회이기 때문에 중복 사역을 감당하시는 분들도 많지요? 그런가
        하면 직장 근무가 수시로 발목을 잡을 수도 있고, 집안의 대소사가 사정을 만들 수
        도 있겠지요... 몸이 많이 아파서 쉬어야할 때도 있고, 경조사도 그냥 나 몰라라 할
        수 없겠구요... 하다못해 공연히 우울하거나 짜증날 때, 친한 사람과의 말다툼 등이
        있었을 때면 앞에 서는 것보다는 회중석이 오히려 주님을 만나기에 더 적합할 때도
        있다는거지요....
        그래서 더 많은 교우가 하람 찬양단 보컬로 지원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이리 저리 빠져도 늘 열 명 정도는 입술을 모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혹시 마음은 있는데(사실 마음이 있는 게 아니라 그 분이 부르시고 계신 겁니다.)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노래도 잘 못하고... 목소리도 안 좋은 것 같고... 앞에 서는 것 부끄
    럽고...  강베드로처럼 빡세게 하는 것 자신 없고...  등등으로 머뭇거리신다면 주님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저를 통해 노크하시구요... 헌신의 정도는 우리를 가장 잘 아시는 주님께서 정해
    주실 것이니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토요일 연습에 참여하면 일요 예배에 서는 거구,  참여 못하면 회중석에서 예배하구요.  
    수요 예배는 시작 전에만  올 수 있으면 앞에 선다는 간단한 원칙을 가지려합니다.

    그 외의 비 정기 사역은 그때그때 여건과 주시는 마음에 따라 움직이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글에 답 글로 의사를 주시던가,  아니면 저(011-329-7148)나 총무님인 김바우로
    (011-202-8764)에게 전화를 주시던가, 아니면 화끈하게 내일 연습시간(저녁 7시)에
    나타나시던가...^^  하시면 되겠습니다.  
    .
    .
    .
    교우 여러분,  주님주시는 사랑으로 축복합니다.
    Profile

댓글 5

  • Profile

    강인구

    2006.04.21 15:14

    낭보입니다.! 할렐루야!!

    제대한 서상준군이 드럼으로 섬기기로 했다고 방금 통화했습니다.

    내일 연습부터 참석한다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Profile

    김바우로

    2006.04.22 01:42

    ^o^
  • Profile

    강인구

    2006.04.24 15:32

    명영미(마리아)교우가 합류하기로 확답해 주셨구요...

    천기철청년(이명구청년(주성자교우의 아들)의 친구)이 또한 보컬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 Profile

    강인구

    2006.04.24 15:45

    또, 그동안 보컬로 섬기던 영희자매가 드라마사역으로 전담하면서
    수요예배만 섬기기로 하였구요...

    역시 보컬로 섬기던 찬이자매가 영상엔지니어의 꿈을 꾸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할렐루야!
    .
    .
    따라서 여성 보컬의 지원이 시급합니다.
  • 김장환 엘리야

    2006.04.25 08:16

    진짜 주일 찬양사역에 여성분들이 적네요.
    명마리아님, 월컴!
    기철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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