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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383, 2006-04-12 13:26:00(200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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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난 3일간 여주성공회 집회를 은혜롭게 마칠 수 있도록 중보해주신 교우분들께,
힘 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주일도 하느님이 새가족을 보내주셔서 한가정이 등록하셔서 기쁘구요.
긴 시간이었지만 은혜로운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기쁨이 넘칩니다.
(예배의 감동은 김영수 님의 글을 대신합니다.)
오후에는 101반 수업을 했는데, 교우들은 대청소와 축구시합 등으로 바쁘고 힘이 드셨을 거에요.
감사드리고 주님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성주간 은혜롭게 잘 보내고 부활하신 주님의 영광을 뜨겁게 찬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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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3일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