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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632, 2006-04-12 13:26:00(200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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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난 3일간 여주성공회 집회를 은혜롭게 마칠 수 있도록 중보해주신 교우분들께,
힘 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주일도 하느님이 새가족을 보내주셔서 한가정이 등록하셔서 기쁘구요.
긴 시간이었지만 은혜로운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기쁨이 넘칩니다.
(예배의 감동은 김영수 님의 글을 대신합니다.)
오후에는 101반 수업을 했는데, 교우들은 대청소와 축구시합 등으로 바쁘고 힘이 드셨을 거에요.
감사드리고 주님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성주간 은혜롭게 잘 보내고 부활하신 주님의 영광을 뜨겁게 찬양합시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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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구
2006.04.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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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2006.04.12 14:35
수고 했심더~~~
안봐도 여주교회 교인들 은혜 많이 받았을겁니다. -
김장환 엘리야
2006.04.12 22:49
여주교회 집회가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매일 2시간을 넘게 혼자 기타치면서 찬양인도 하고 설교하고 기도 사역도 하고.....
오늘 오후 내내 누워만 있다가 겨우 일어났습니다.
하람팀을 비롯해서 동역하는 교우분들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14처 기도 잘 하셨죠? 내일 저녁에는 뵐 수 있을 거에요. -
김바우로
2006.04.12 23:00
감기는 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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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3일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