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31일 중보기도회 보고 >

1. 참석 인원 : 엘리야신부님, 애다신부님, 애덕전도사님, 선옥어머님, 한나어머님,
               강베드로, 이안나, 최마리아, 김프란체스카, 강클라라, 리도스, 박카타리나.
                (이상 12명)
2. 인도자 : 김지현(프란체스카)

3. 기도 순서

(1)  찬양...
        " 주님의 강이 우릴 즐겁게 해" " 내 영혼 주 찬양하며" " 내 평생 사는 동안 "        
(2) :  칭찬 릴레이...        
          위로부터는  "하느님께 마땅히 종의 신분으로 해야 할 것을 다했습니다 " 라는           
          종의 자세와, 옆으로는 지체간의 끊임없는 사랑과 격려를 해야 함을 잊지 말라는
          주님의 가르침대로 실천해 보았습니다.
          찬양을 끝내고 자신의 왼쪽에 있는 지체를 향해 칭찬의 말을 하였고,
          우리 모두 "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라고 화답했습니다.
          마음속으로만 품고 있었던 각 지체의 빛나는 장점을 입술로 고백하니까
          듣는 이도 따뜻해지고, 말하는 이도 가슴이 훈훈해짐을 느꼈습니다.
          (절대 아부가 아녔습니다 *^^* )
          잠시...마음을 가다듬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 : 기도 내용
        
        중보 기도를 통해 들려주시고 보여주신 하느님의 중심 메시지는 이것이었습니다.
        
                사랑의 마음을 회복하라!
        
        1) 하느님의 마음을 소유하는 자, 하느님을 갈망하는 자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부어 주시겠다. 내 사랑이 넉넉히 찰 때, 크고 비밀한 것을 보이겠다.
        2) 탕자의 마음과 큰 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교회 안에 그런 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라.
        3) 영혼을 위한 사랑의 마음을 갖길 바란다.
        4) 위로와 치료가 필요한 사람에게 복음으로 돌보고, 찾아가고 양육되어지기를...
           믿지 않는 가정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기쁨을 누리기를 원한다.
                : 교회 안의 어려운 지체들이 친정 치료되기를 위해서 (최창우, 최창완,
                   송양기, 한상묵, 이루리, 서미영, 권혁준아기...등등)

                   + 부흥을 갈망하라...

        5) 부흥을 갈망하라...예례미아 23장 : 5~8절
        6) 무너졌던 도시를 재건하라, 잃어 버렸던 백성을 모으시길 원한다.
                (이사야 54장 2~3절)
        7) 밭을 갈고 씨를 뿌릴 때 같이 거두고 같이 기뻐하는 자가 되라.
                : 이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라.
        
                   + 교회의 본질이 회복되게 하라.
        
        8) 교회가 교회의 사명을 다하질 못할 때 타종교로 개종하는 신자의 안타까움,
           무슬림의 확장에 대한 우리의 마음가짐과 행동,
           영적인 싸움을 끝까지 싸워 이기자...
        9) 세상문화, 이단문화가 정신을 혼미케 하는 세상에 대해서
        10) 음란문화에 대체하는 크리스천이 깨어나기를-
           특히, 교회에 다니는 남성들, 아버지들이 진정으로 주님의 말씀으로 거듭나기를
        11) 청소년들이 하느님 안에서 삶의 중심을 찾고, 하느님의 주신 비전으로 세상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하느님 안에서 뜻을 품을 수 있기를 간절함으로...
        12) 교회 안의 각 사역단체를 위해서 (주일학교, 학생회, 청년회)
        
                  + 예배를 회복하라
        
        14) 하느님의 임재가 가득한 예배가 되기를...
                성전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그 뜨거운 하느님의 임재로 인해 진정한
                치유와 회복의 예배가 되길 바랍니다.          
        15)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님을 섬길 수 있는 마음 주시기를...

                  + 영가와 찬양...
        
        16) 하느님을 향한 간절한 마음으로 입술과 몸짓으로...영,육,혼으로 영가를 올려
            드렸고, " 난 예수가 좋다오~"를 힘차게 부르며 은혜로운 중보기도 시간을
            마쳤습니다.

        
        * 뒤늦은 중보기도 보고...죄송합니다. *^^*
          주일예배 때의  풍성함은 하루에 일곱 번 기도운동과, 지속적인 중보기도,
          많은 교우님들의 기도의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우리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왜냐구요?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언니, 오빠, 아우님들... 알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