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네트워크 모임이 있었습니다.

주보에 게재되어 있는 2006년 사목방향과 교회일정을 나누고
유빌라떼 주일학교, 미카엘학생회, 여선교회, 남선교회,
기쁜청년회, 찬양팀, 드라마팀, 중보기도팀, 축구선교단, 선교분과 등의
2006년 사업계획 등을 나누고 함께 뜨거운 기도를 드렸습니다.

각 단위의 사업계획서는 곧 홈페이지에 정리되어 올려질겁니다.
참고하시어 중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주님의 몸된 교회를 함께 세워가고 있는 동역자들이 있음에 감사드리고
여러분이 계셔서 우리 교회는 소망이 있고 주님이 기뻐하실 줄로 믿습니다.

주일예배는 찬양예배로 드리며 "열매맺는 삶을 살기 위한 두번째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가끔 결석이 한주로 몰리는 현상이 있는데, 이번 주일이 그랬던 것 같습니다.
여행, 출장, 집안일, 건강상의 이유 등등 많이 결석하셨습니다.

지난 주일에 150명에서 23명이 떨어진 127명.
요요현상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전 성도들의 100% 주일예배 참석을 위해 더 강력한 중보기도가 요구됩니다.

주목할 상황은
학생회가 작년보다 몸집이 커졌다는 것이고 (14명 참석, 6학년 5명이 올라왔습니다.)
유빌라떼 주일학교는 아이가 너무 줄었다는 것입니다 (11명 참석).
아직 주변 지역 미개발상태이어서 한계가 있을 수 있지만,
지역의 어린이 전도가 시급한 과제이고
아울러 부모님들의 성실한 예배 생활이 아이들의 영적 성장에 절대적임을 주지하는 바입니다.

이번 주일은 개인적으로 바쁜 일정 - 제자훈련, 설교준비, 대심방, 성공회중보기도회 인도 등 -
을 소화해야 합니다.
저를 위해서 많은 기도를 요청합니다.

주간 저의 일정입니다.

월 - 오전 : 예수사랑회 예배 참석 / 오후 : 성공회 목회 연구 모임 / 저녁 : 선교여행 준비모임
화 - 오전 : 공부 / 오후 : 성장반(여성) / 저녁 : 일대일 지도자반
수 - 오전 : 성장반(50 남성) / 오후 : 설교준비, 주보작성, 교회행정 / 저녁 : 수요예배
목 - 오전 : 대심방(2구역) / 오후 : 대심방(2구역) / 저녁 : 대심방(4구역)
금 - 오전 : 대심방(2구역) / 오후 : 대심방(2구역) / 저녁 : 대심방(4구역), 금요기도회
토 - 오전 : 대심방(5구역) / 오후 : 중보기도회 집회 준비 이동 / 저녁 : 집회, 주일설교문 정리
일 - 오전 : 9,11시 예배 집전 설교 / 오후 : 김용국신부님 은퇴식 / 저녁 : 가족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