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지기조회 수: 1377, 2006-01-02 09:34:30(2006-01-02)
-
한국에 들어 오셨을 때 반갑다기 보다는 늘 함께 있었던 분 같이 느껴져서 옆에 있는 것이 너무 익숙했습니다. 물론 밥도 같이 먹고 했었지만 따로 만나 함께 식사라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만" 하다가 그냥 훌쩍 돌아가시게 해드려서 허전했네요...(말로만)
아무튼 신년에 계획하시는 일 다 잘되시고, 그 곳에서의 사업도 잘 뿌리 내리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주님이 세워주시고 돌보시는 가정, 주님 섬기는 가정 이루시고 건강하십시오.
홈페이지 늘 열려있으니 자주 글도 사진도 남겨 주셔서 지금처럼 늘 함께 있는 교우로 계시면 좋겠구요.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구랴.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14 | 청지기 | 6712 | 2019-02-20 | |
3613 | 안재금 | 6684 | 2017-10-20 | |
3612 |
가을하늘
+1
| stello | 6679 | 2013-09-20 |
3611 | 청지기 | 6676 | 2003-04-04 | |
3610 | 청지기 | 6587 | 2019-02-20 | |
3609 | 송아우구스티노 | 6571 | 2016-12-18 | |
3608 | 하인선 | 6535 | 2003-03-06 | |
3607 | 이요셉 | 6501 | 2003-04-19 | |
3606 | 이종림 | 6453 | 2003-03-06 | |
3605 | 청지기 | 6408 | 2017-02-22 | |
3604 |
가뭄
+1
| 니니안 | 6407 | 2017-06-10 |
3603 | 청지기 | 6405 | 2019-02-10 | |
3602 | 청지기 | 6401 | 2019-04-07 | |
3601 | 김동규 | 6352 | 2015-03-31 | |
3600 |
참 이런일이... ^^
+4
| 김영수(엘리야) | 6306 | 2014-04-01 |
3599 |
감사합니다.
+2
![]() | 김문영 | 6293 | 2016-08-15 |
3598 | 청지기 | 6271 | 2019-02-10 | |
3597 |
스며드는 것
+1
| 박마리아 | 6268 | 2014-04-01 |
3596 | 김장환 | 6254 | 2003-03-28 | |
3595 |
어머니와 호박죽
+3
| 박마리아 | 6248 | 2015-11-13 |
저도 바우로씨와 마찬가지로 너무 죄송합니다.
새로 하는 (벌써 1년이되었지만) 일로 삶이 많이 분주해져 마음의
여유가 없군요 ... 게다가 가족의 경조사가 있어 일찍 교회를
나오는 바람에 함께 할 시간이 너무 없었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 가족모두 주님안에서
행복하세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