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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요중보기도 모임보고(12.30)
  • 조회 수: 1168, 2005-12-31 19:05:36(2005-12-31)

  • 금요 중보기도 모임보고(12.30)

    1. 참석자 : 김장환, 김진현, 이관용, 강인구, 이병준, 김현석, 강형석, 안응식, 이종림, 임용우, 이금순, 김지현, 최금실, 박영희
    2. 기도인도자 : 임용우
    3. 찬양인도자 : 강인구

    존귀한 주의 이름/ 사랑의 노래 드리며/ 주님의 영광 여기 임하사/ 나 기뻐하리/ 부흥있으리라/ 생명주께 있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나의 믿음 주께 있네 등의 찬양을 부르며 주님이 올 한해에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주님의 이름을 높여 드린다.

    오늘은 올해의 마지막 중보기도 모임으로 한해를 돌이켜 보면서 중보기도 모임의 평가 시간을 가졌다.

    평가 내용들
    1. 중보기도 훈련과 세미나가 연중계획으로 계획되었으면 좋겠다.
    2. 전체 교인들에 대한 중보기도 교육과 세미나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를 위해 교회내에 중보기도 학교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3. 교회 안에 여러 단계의 중보기도 모임이 있었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 예배를 위한 중보기도, 특화된 제목을 가지고 모이는 중보기도 등이다. 예배 중 신자들의 기도를 다르게 바꾸는 것이 좋겠고, 드려진 중보기도에 대한 간증의 시간이 필요하고 응답된 중보기도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4. 1년에 2-3번은 밖에 나가서 중보기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모임을 위해 간식 담당자를 세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한 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집중적으로 파워풀하게 드려지는 기도를 했으면 좋겠다.
    5. 영적지도자들에 대한 기도를 더 많이 하였으면 좋겠다.
    6. 기도에 대한 응답이 있을 때까지 꾸준히 묻고, 듣고 기도하며 행함이 따르는 나아가는 기도가 필요하다.
    7. 교인들과 기도의 내용을 나누는 시간이 필요하고 나눔의 시간을 줄이고 좀 더 깊이 있고 집중적이 기도가 되었으면 좋겠다.
    8. 기도의 성격을 정하는 것이 필요하고 대중적인 기도, 교인들 전체적으로 하는 중보기도가 필요하고,  찬양과 기도가 많은 모임이 있었으면 좋겠다.
    9. 지난 6년간 중보기도를 통해서 하느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해왔으며, 공동체에 대한 깊이 있는 기도모임의 설치가 필요하다.  
    10. 많은 중보자들이 세워져 감사하고 이 시간은 생명력 있는 기도의 시간이며 생활의 나눔 또한 기도에 앞서 필요할 때도 있다.
    11. 지체들이 나눌 수 없는 기도제목에 대한 중보기도가 필요하고 집중적인 기도가 필요하다.
    12. 실제 눈에 보이는 대상을 보고 기도하며, 입 밖으로 내서하는 기도가 필요하다.

    이상의 평가내용을 종합하여 내년에는 좀 더 교인들 전체가 중보기도에 대한 이해와 실제를 훈련하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를 세상의 빛으로/ 오 주님 우리들을 / 사망에 그들에 앉아 등의 찬양을 부르며 중보자로 바로 설  것을 다짐한다.

    강베드로 교우가 “감사 드립니다” 라는 찬양을 부를 때 올 한해동안 각자에게 그리고 제자교회에 행하신 일들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주님께 올려드렸다.

    또한 “사랑의 노래 드리며” 찬양을 들으며 하느님을 향한 우리들의 사랑을 고백하였다.

    교우들의 각 가정들이 하느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하느님께 더 나아가는 가정이 되기를 위하여

    환우 중에 있는 교우들을 위하여

    주일학교/학생회/청년회/남녀선교회/찬양팀/중보기도팀 등 활동단체들을 위하여

    교단과 영적지도자들을 위하여 그리고 인사이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교회들을 위하여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정직이 바로서는 나라가 되길 위하여, 특히 그리스도인들이 정직하게 하느님께 나아가길 위하여

    이상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중보하였습니다.

    너는 그리스도의 향기라 찬양을 부르며 서로를 축복하며 신부님의 마침기도로 중보기도 모임을 마치었다.

    그 이후의 순서로 교회차와 베드로교우의 차에 동승한 우리들은 새로 개통된 세마역, 한신대학교, 늘푸른 오스카빌 아파트, 교회의 뒤땅 순으로 차례로 이동하여 그 곳을 위해 기도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였다.

    지난 일년동안 중보기도로 함께 한 모든 교우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새해에도 중보기도로 말미암아 새롭고 놀라운 일들이 각 가정과 제자교회와 교단과 이 나라와 민족과 열방가운데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일년동안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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